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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18

엄마 없는 아이는 학교 못다니겠다. / 개학실날 받아온 준비물 통지서

엄마 없는 아이는 학교 못다니겠다. 개학실날 받아온 준비물 통지서 개학시(입학식)인 3월3일(삼겹살 데이) 새학기 준비물 보고 기겁했다. 어찌나 준비물이 많은지 도저히 아이 혼자 살수 없는 물품 목록이다. 그래서 애 엄마 시장가면서 문구 사온다고 하고 나갔다. 전국의 저학년 엄마들 오늘 준비물 준비하기 위해 다 대형 마트 가셨나요? 난 어릴적 엄마가 없었던 시절이 있었다. 지금 우리 아이 처럼 초등학교 저학년때이다. 그래도 학교 잘 다녔는데, 요즘 아이들은 가정이 정상적이지 못하면 학용품 조차 준비 해 갈수 없는 수준이 된것 같다. 아이 숙제는 엄마숙제인지 구분이 안될정도로 어렵고.., 벌써 부터 학교가 지겨운건 아닌지 걱정이다. 초등학교 고학년부터는 예비 중학생이라고 중압감을 엄마들이 느낀단다. 한국 ..

야야곰 일상 2008.03.03

나이 드신분들도 이제 모바일 뱅크로 살아봅시다.

핸드폰에 모바일뱅크 칩을 넣었다. 은행에 인터넷 뱅크 한도액 조절을 위해 방문했다가. 모바일 뱅크 안하냐고 한다. 그래서 돈들어요 하니 아니라고 한다 그럼 하죠. 하고 모바일 뱅크칩을 넣었다. 사실 인터넷으로 하면 되는데 뭐 쓸일이 있겠냐 싶지만 그래도 한번 써보기로했다. 한건당 약 통화료가 60원정도 이체시에는 이체수수료가 붙는데 연말 까지는 무료란다. 통화료만 내면 된다고 한다. 또 월정액으로 하면 통화료 걱정도 안해도 된다고 한다. LGT의 경우 월정액은 800원이다. 국민은행은 후불제 교통카드가 되기때문에 그 기능도 칩에 넣어 왔다 이젠 핸드폰을 찍고 버스나 지하철을 탈수 있게 된것이다. 신난다. 내일부터는 사람들이 핸드폰으로 버스나 지하철을 타는 날 보겠지..., ㅋㅋㅋㅋ + 모바일 뱅킹을 한지..

야야곰 일상 2007.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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