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야곰 일상

나이 드신분들도 이제 모바일 뱅크로 살아봅시다.

디디대장 2007. 11. 26.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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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에 모바일뱅크 칩을 넣었다. 은행에  인터넷 뱅크 한도액 조절을 위해 방문했다가. 모바일 뱅크 안하냐고 한다. 그래서 돈들어요 하니 아니라고 한다 그럼 하죠. 하고 모바일 뱅크칩을 넣었다. 사실 인터넷으로 하면 되는데 뭐 쓸일이 있겠냐 싶지만 그래도 한번 써보기로했다.  한건당 약 통화료가 60원정도 이체시에는 이체수수료가 붙는데 연말 까지는 무료란다. 통화료만 내면 된다고 한다. 또 월정액으로 하면 통화료 걱정도 안해도 된다고 한다. LGT의 경우 월정액은 800원이다. 국민은행은 후불제 교통카드가 되기때문에 그 기능도 칩에 넣어 왔다 이젠 핸드폰을 찍고 버스나 지하철을 탈수 있게 된것이다. 신난다.
 
내일부터는 사람들이 핸드폰으로 버스나 지하철을 타는 날 보겠지..., ㅋㅋㅋㅋ






+ 모바일 뱅킹을 한지 1년이 넘은 어느날 집에 컴퓨터가 말썽이다 그래서 아내가 급하게 인터넷 뱅킹을 해야 하는데 어떻게 하냐고 투덜거린다. 그래서 내 핸드폰으로 급하게 처리하고 제발 부탁이니까  모바일 뱅킹을 해 라고 말해 주었다. 그럼 아주 편해... 며칠후 드디어 아내가 모바일뱅크칩을 핸드폰에 넣었다. 그런데 월정액 했단다. 그럴필요 없어 뭐 그리 많이 쓴다고 .. 했지만 아니란다. 그러더니 요즘은 인터넷 뱅킹 안한다. 다 핸드폰으로 해결한다.  써보니 너무 편하단다. 말 안듣는 아내 하라고 할때 했으면 편하게 사용했을걸 지금 와서 하고 편하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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