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삶

하루 6km 걷기 출퇴근으로 체중계 바늘이 움직이고 있다

Didy Leader 2013. 1. 1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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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깜짝 놀랬을거다 어떻게 사람이 100kg이 넘을수 있나 하고  말이다.

그런데 내가 더 신기한건 이 몸으로 3달 가까이 걸었는데 어떻게 저것 밖에 안 빠지냐는 거다.  

<걷기 다이어트 출퇴근 전의 몸무게는 102~103kg이였다.>
<4주차 1달을 걸었는데 101.7kg  300g이라..>
<8주차를 꾸준히 걸었는데 겨우 1kg이 내려갔다> 
< 하여간 이젠 두자리바로 앞에 있다 두달간 1~2kg이 내려간듯 하다.>

  걷기출퇴근 중이다 현재 11주차 하루 왕복 6km 걷기출퇴근 중이다. 걷기운동은 하루에 얼마나 오래 멀리 걷냐의 문제일뿐이다. 분명한건 살이 빠지고 건강해진다는거다. 
 구두 신고 걸어서 뒷꿈치에 굽은 살이 생겼다.

 한2주차 부터 생긴것같다. 오래 걸어보니 뒷꿈치가 아파 오더니 며칠후 부터 괜찮아진게 바로 굽은살 때문이라는걸 알았지만 이 문제로 걷기출퇴근을 멈출수는 없었다.

 너무 효과 없는 다이어트를 한다고 할거다. 하지만 오래 꾸준하게 진행하려면 절대 무리한 목표를 세우면 안되는거다


ㅋㄱㅋ

추가 글: 17주차 현재 96.7kg이다. 매일 꾸준하게 걸은 결과다. 체중계가 전자 저울이 아니라 하루에 96.5~97.5kg을 왔다 갔다 한다. 

* 일년를 걷기출퇴근 결과는 12~13kg 감량이다.

* 당연한거지만 17개월차에는 17.5kg 감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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