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지 Church

하나님의 제일 사랑하는자

디디대장 2007. 11. 9.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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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담임목사님과 저중에 누굴 더 사랑하시죠?" 라고 하나님에게 물어보니 바로 저랍니다. 으하하하


그럼 담임목사님은 성도들 중에 누굴 제일 사랑하실까? 그건 바로 저랍니다.  여러분 왕 짜증나요!


그럼 장로님은 성도들 중에 누굴 제일 더 사랑하실까 물어 보면 ㅁ누구라고 할까요?  다 알고 계시군요.   하하하   농담입니다. 놀라셨죠...


[본론]

 이건 오늘 출근길 지하철에 내려서 걸어오면서  하나님이 성은교회안에서 누굴 제일 사랑하실까? 라는 궁금증이 생각하다가 소망으로 바꾸어서 나를 제일 사랑하실거라는 가정을 해본겁니다. 그리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모든 성도가 아마도 이런 소망을 해보았거나 하고 있을거라구요. 확인할수 없지만 만약 하나님이 그리고 교회식구들이 제일 사랑하는 사람이 자신이라면 이사람 얼마나 신날까요.  불평이나 힘들다는 말이 입에서 나올까요. 오늘부터 당신이 우리중에서 제일 사랑받는 사람이 된다면요. 신나겠죠.


예수님 당시에 제자들도 이 경쟁을 한것 같습니다.


 성경에 읽어보면 이런내용이 있습니다.

"가버나움에 이르러 집에 계실쌔 제자들에게 물으시되 너희가 노중에서 서로 토론한 것이 무엇이냐 하시되 저희가 잠잠하니 이는 노중에서 서로 누가 크냐 하고 쟁론하였음이라 예수께서 앉으사 열 두 제자를 불러서 이르시되 아무든지 첫째가 되고자 하면 뭇사람의 끝이 되며 뭇사람을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하시고


 어린 아이 하나를 데려다가 그들 가운데 세우시고 안으시며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요 누구든지 나를 영접하면 나를 영접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함이니라 " 마가복음9장 33절~37절


 본문의 내용은 크고자 하는 욕심에 대한 이야기일지 모르나 오늘 제가 받아들이기는 하나님이 제일 사랑하시는자가 되려면으로 들립니다.  왜냐하면 섬기는자가 첫째라고 말씀하셨으니까요.


[결론]

 만약 이글을 읽은 분들이 모두 제일 사랑받는자 또는 첫째가 되려는 마음이 있다면 맨 끝에 서서 섬기는 자가 되려고 노력할것이 분명합니다.  이런 사람 누가 싫어하겠어요 이쁘짓만 하는데.... 또 사랑받으니 뭐가 힘들고 불만이게어요 즐겁기만 하지요....

모두 이런 사람됩시다. 되자구요. 될겁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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