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지 Church

목사 나부랭이 집사 나부랭이

디디대장 2007. 11. 9.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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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집사나부랭이와 목사나부랭이 예수님 제자되기... 교회안에 집사나부랭이와 목사나부랭이가있다. 본인들이 주장하는게 아니라 내가 느껴지는 장면이 그렇다.  그들의 말로는 '집사따위'와 '부목자라고' 말한다. 국어공부해보자 "나부랭이"  사물을 하찮게 여기어 이르는 말이란다. 풀어서 말하면 '하찮은 집사와 하찮은 목사다'  다 나부랭이인데 이쪽 나부랭이 저쪽 나부랭이 에게 뭐라고 한것이다. 웃기지 않는가.... 나부랭이들의 삶이....

 

 나부랭이들을 버리고  교회 담장안에서는 성경말씀대로 살아보자.  예배끝나고 나올때 주보 한장이라도 떨어뜨리지 말자.  청소하는 사람이 치우겠지 하지 말라는 말이다. 섬김는자는 - 예수님의 제자라면-  남이 떨어진것이라도 주어야 하지 않겠는가?   방석 사이에 주보를 숨겨놓는 사람은 악한사람이다.   또 주방에서 먹는 플라스틱컵이 왜 화장실 휴지통에서 나오는지 이해가 안간다. 화장실에 커피 먹던 컵을 왜 버리는건지.. 화장실에 컵들고 들어가지 말자.  또 남을 의심하지 말자, 믿어주자, 다 하나님 사랑하는 사람들이다. 물론 완벽하지 않을것이다. 하지만 내가 실수하듯이 저들도 실수하는것뿐이다. 그러니 상대를 믿어주고 보살펴 주는 사랑의 마음을 품어보자. 서로에 대해서 믿음을 의심하고, 마음을 의심하고, 행동을 의심하면 그럼 우리에게 남는건 뭐겠는가?  행복인가?  기쁨인가?  인내인가? 마지막으로 성경 한구절 읽고 이글을 끝내겠다.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다가 이르시되 이방인의 집권자들이 그들을 임의로 주관하고 그 고관들이 그들에게 권세를 부리는 줄을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않아야 하나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 <마태복음 20:25~28 > 앞으로 교회안에서 누가 제일 으뜸이냐 하면 종취급을 받는 그사람이다.  간혹 자기가 종중에 대장이양 하는 분도 있을것이다. 여기서 대장은 종중에 제일 종 다시 말해 제일 낮은 자이다.  자꾸 성경과 다르게 위인줄 아는 사람  이분이 오늘날 기독교를 개독교로 만든 장본인이다.  반대로 성경말씀대로 사시는 분이계시다. 여러분이 성경을 읽는다면 그분이 보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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