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치하는데 문제는 없었구요. 약 40분~50분 정도면 설치가 되더라구요.
비스타를 쓰던분은 어려움이 거의 없다고 보아야 하구요. xp를 쓰던분들은 아주 혼란스러울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한글이 지원되지 않아서 비공식 한글패치를 설치하는데 먼저 다운 받아서 이미지를 cd에 구운후 물론 미리 가상시디가 있다면 그럴 필요 없겠지만 처음 설치한 경우 가상시디 설치 안해 놓았을거니까 좀 불편하죠. 제어판에서 언어를 선택해서 설치해야했어요. 한글패치를 cd에서 직접 설치하는 방법이 없더라구요.
다음이나 네이버 자료실에서 다운 받았구요. windows7도 그곳에 가면 있어요.
그런데 설치를 다하고 다음커뮤니티 첫 화면을 가보니 로고가 안보입니다. 거참.., 디지탈 카메라고 찍었죠. 윈도우 세븐에 화면을 찍는걸 생각못해서요. 비스타에도 있는 캡쳐도구를 쓰면되는데 그게 생각이 안나더라구요. 아마도 익스프롤러8의 에러일겁니다. 티스토리의 제 블로그는 못 읽더라구요. 에러라고 하면서요. 그래서 아직은 설치해서 사용하지 마시라고 알립니다. 베타니까요. 궁금한분들만 설치하세요. 일반 사용자는 설치하지 않는것이 좋을것 같아요. 티스토리 블로거들은요. 저처럼 하드가 두개이면 시험삼아 한시간정도 설치할수 있겠지만.. 권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비스타에 비해서 빠르다는 느낌은 잘 모르겠더라구요. 베타 버젼은 처음 그냥 설치하면 30일간 체험이구요. 자료실에가서 자료 받을때 시리엘 번호 넣으면 7월말인인가요 8월말일까지 사용가능하답니다.
+ 윈도우 7을 쓴 이틀째 오 빠르다는 느낌이 오구요. 영화를 보는데 화질이 좋아진것 같아요. 착시현상인가요? 또 어제는 안보이던 다음의 마크가 보이구요. 티스토리도 제대로 작동합니다. 뭔 일이죠.
일년가까이 윈도우 7을 쓰면서 느낀점은 그동안 불편해서 xp를 어떻게 쓴걸까 할 정도입니다. 요즘은 팬티엄 4도 윈도우 7을 설치해서 쓸 정도입니다. 좀 느려도 안정적이고 편한게 좋으니까요. 아직도 팬티엄 4를 쓰냐구요 그러게 말입니다. 사무실에는 아직도 팬티엄 4가 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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