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담

생각하게 만드는 검색엔진 어렵다

Didy Leader 2009. 1. 17.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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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월 1일 네이버가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했다. 전에는 네이버과 다음이 별로 구분이 가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확실하게 차별화 된 느낌이다. 오죽 구분이 안갔으면

나는 왜 자꾸 네이버(NAVER)로 가야지 하면서 다음(Daum)으로 가는걸까?

이런 제목의 글을 썼을까요?

그러면서 다음커뮤니티와 네이버 그리고 구글이 확실히 구분이 되는겁니다.


아무 생각없이보기만 해도 되는 텔레비전 같은 다음커뮤니티, 개편이후 좀 생각해야 하고 좀 찾아보아야 하는 네이버 오픈캐스터는 또 다른 탐구숙제가 되어 버렸어요. 이젠 그냥 보는게 아니라 조금씩 검색하면서 보아야 하는  네이버가 되었어요 그래서 조금 귀찮은것도 사실입니다. 귀찮은걸 싫어하는 사람들은 아마도 네이버를 떠날겁니다. 벌서 많이 떠났다는 소문도 있어요.  구글은 말할것도 없겠죠. 아무것도 없어요 검색창 하나 있죠. 그걸 보고 있자니 뭘해야 하나 막막해 지는것도 사실입니다.


생각하도록 만드는 점수로 보면 다음< 네이버< 구글  순서인것 같습니다.

아무생각없이 보려면 다음으로 좀 선택하고 찾아 보려면 네이버로 뭔가를 찾기위해서 각오를 한다면 구글로 가야 할것 같습니다.

텔레비전 같은 다음, 잡지책 같은 네이버, 전문서적 같은 구글  참으로 다양해지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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