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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지나가려 한다. 잡아 볼까? 어디가냐고...,, 좋은 놈은 아니였지만 꼭 필요한 놈이니 말이다. 제때 왔다 제때 가야지 아무때나 오거나 너무 오래 있으면 패를 끼치는거라는것쯤은 알 놈이다.
그런데 너무 센스가 없어서인지 올해는 좀더 있으려나 보다. 눈치 없는걸 보니 늙어 가는가 보다.
난 여름이 싫다. 왜냐 뚱뚱해서 땀이 많이 나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름이 오면 치마도 짧아지고 거리가 시원해 져서 은근 기대를 하기도 한다. ㅋㅋㅋㅋ 남자니까
하지만 너무 두꺼운 분들은 좀 많이 입고 다녔으면 하는 호소도 하고 싶다. 보는 사람도 생각해 주는건 배려라는 사랑이 아니던가 그래서 난 잘 안돌아 다닌다. ㅋㅋㅋ
왜 이러 정신이 없나 했더니 4대강 때문인가 보다 거짓말을 하거나 속에 뭔가 감추는건 나쁜거다. 한 여름 전쟁의 공포를 몰고 오던 정부 어제도 대응사격을 하겠다고 큰소리 치는걸 보면 뭔가 숨기고 싶은게 있는건 맞는것 같다. 너무 뻔한 수를 쓰는데 이게 먹힌다. 국민의 50%는 지지자니 말이다.
아내가 어제 하는말이 하는 일마다 왜 욕을 먹으면서 저런 짓을 하는건지 모르겠단다. 그래서 대답해 주었다. "목표가 100%거나 80%가 아닌거야 국민의 지지율은 어짜피 내려갔다 올라갔다 하는거니까 확실한 50%를 잡기위한 전략이라고 보면 제대로 하고 있는거지 성공적으로" 왜냐면 다음 선거에서도 보수의 지지율 50%만 있어도 정권을 잡을수 있다는 계산이니까.. 잘하고 있는거지..
이젠 몇주후면 추석이란다. 추석.., 뭐하던 날이던가? 살찌는날... 그런데 올해는 물가가 너무 올라서 살찌기는 힘들것 같다.
오늘 수다 여기서 끝.
오늘은 내여자친구는 구미호 하는날 이걸로 위로를 삼고 살고 있다 웃을수 있어서 좋은 드라마 하지만 다들 김탁구 본다. 보수파들은.., 김탁구에 혹시 지령이 있는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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