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야곰 일상

아직까지 2009년 달력을 구하지 못했다면 사야 할까요?

디디대장 2008. 12. 3.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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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를 돌아보세요. 한장 남은 달력이 후임자를 찾고 있답니다.

 이미 후임자가 방마다 준비되어 있다면 모를까 이거 고민하는 주부 있을까요?  사무실이야 .. 어찌 어찌 하다보면 얻어서 걸어 놓는다 치구요. 가정은 어떻해야 할까요?


 이쁜 달력을 사려고 마음 먹고 잠깐 인터넷을 검색해 보았어요. 이럴때 찾으면 없더라구요. 다 제작하는것만 보이는군요.

이쁜게 있다해도 너무 고가구요. 만들어 볼까도 생각중이랍니다.


 아래는 제가 있는 사무실의 달력입니다. 사람들에게 1차로 나누어 주고 남은겁니다. 작년에는 남아서 300부를 그냥 버렸어요. 2500원으로 계산해도 75만원을 그냥 버리다니 놀라운 일입니다. 실제로 얼마짜리인지 몰라요. 2000원을 할겁니다. 오해 달력은 2500원이라고 들었거든요.

올해는 남지 않게 제작했다고 합니다. 모자라서 또 난리겠군요.




 이글은 쓴 이유는 이번에는 작품성이 있는 하얀벽에 어울리는 그림 같은 달력을 한장 사보려고 결심했어요.

구하게 되면 이어서 글을 쓰겠습니다. 이쁜 달력 찾으러 갑니다. 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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