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야곰 일상

서울특별시 건강가정지원센터/ 가족 행복 담쟁이에서 UCC, 사진 대회를 합니다. 이거 상품이 별로지만 도전해 볼까요

디디대장 2008. 11. 7.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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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특별시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가족추억 만들기 UCC, 사진. 이야기 대회를 한답니다.
그런데 출품작의 저작권은 서울시로 넘겨야 한다는 독소 조항이 있군요.

좋은점은 사진이나 동영상을 그냥 아래 주소에 가서 올리면 될것 같은데 사이트에서 지원하랍니다. 한시간을 보았는데 지원하는 곳을 찾을수가 없어요.

 어제 끝난 프렌디 육아 콘테스트의 후유증으로 이런걸 보면 그냥 못지나가는군요. 이런글을 쓰다니... 허허 ~ 참

  그래도 연말이 혹시 알아요. 가족에게 맛있는 식사라도 사줄 상품권이 생길지
경쟁률 0 입니다. 한건도 안 올라왔어요. 시작한 날이 10월 26일인데 말입니다. 2주차가 되어가는데 아무도 도전을 안한겁니다. 하하 참.. 담당자 걱정되겠어요. 또 저작권 독소조항에다가 상품도 별로 라는거죠.  이런 분위기 위기는 기회라고 하죠. 이럴때 도전하면 승산이 있지 않을까요?

  여러분 도전하세요. 단, 서울 사람만요. 주체측에서 서울사람만이라는 단서는 없지만 서울시에서 하는거니까 그렇겠죠.



  회원가입을 하고 와서 또 씁니다. 회원가입할때 주소, 전화번호, 이메일 물어 보는군요. 너무 자세히도 물어 봅니다. 요즘 이메일 정도 또는 전화번호 정도 물어 보는게 일반적인데 말입니다.

도대체 이런 사이트 방문자수는 하루에 얼마나 들어 올까요? 이게 참 궁금합니다.

http://familyucc.seoul.go.kr/




  저작권을 포기하는 댓가로 상품권을 준다는거죠. 포기할까? 20만원, 10만원, 5만원  디지털 카메라 한대 주는군요.  저작권을 포기하면 상을 주겠다. 아니죠 출품하는 사람은 모두 저작권을 포기하라는거죠.

 저같이 저작권 주장 안하겠다고 말하는 사람도 기분이 나빠지려 합니다.

 나중에 내사진인데 내글인데 반대로 서울시가 저작권을 주장할수 도 있다는거죠.  이거 서울시가 하는것 치고는 좀 유치합니다.

 그냥 출품작은 일정기간 주체측에서 임으로 사용가능 하도록 허락하는 조건이라고 하던지요.

 저작권을 가져 가다니요. 저작권을 빼앗아 가겠답니다.  한일 합방 서약 같아요. 교묘합니다.


  그건 그렇다고 치구요. 도대체 사이트에서 어떻게 응모하는건지 몰라서 질문 게시판에 질문했어요 오늘 보니 답변이 붙어 있군요



  회원가입하고 그냥 올리면 된답니다. 별로 직원이 일하고 싶지 않은가 봅니다. 외주를 주었겠죠 가격이 너무 적거나 시청 직원이라면 업무가 너무 많아서 신경못쓸 지경일겁니다. 이거 그래도 도전해야 하나 경쟁률을 보면 도전할만 한데.., 참..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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