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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놀라운건 VIPS의 저녁 파임과 피셔스마켓의 점심 메뉴의 음식 종류나 맛이 차이가 없다는거다. 비싸기는 VIPS가 21000원 이 넘었는데 피셔스마켓은 15000이였다는거다. 그런데 음식이 같다.
결론적으로 지난주에 피셔스마켓 점시 메뉴는 카드 할인 20%해서 36,000원을 VIPS는 카드할인 20% 할인해서 50,376원은 내고 먹은겁니다.
지금 생각하니 메뉴도 피셔스 마켓이 더 많았던것 같아요. 그럼 왜 메뉴가 비슷하고 맛도 비슷한가. 같은 계열 회사였던겁니다. 두곳의 사이트에 가보면 맨 아래 패밀리브랜드로 소개까지 해 놓은걸 보면 틀림 없는것 같습니다. 그럼 이 가격차이는 뭘까? 브랜드 값인가 봅니다. 아니면 작은 차이 메뉴에서 그 가격차기 난것일지도 모르죠.
제가 뭘 말하려는지 알죠. 혹시 주변이 이 두곳이 같이 있다면 같은 계열사이고 가격도 착한 피셔서 마켓을 가시는게 조금 절약이 될겁니다.
그리고 저처럼 이 서양식이 별로인분은 집에와서 이속을 어찌 달려야 할지 고민하셔야 할겁니다.
라면을 하나 먹어야 하나... 된장 찌개가 자꾸 생각이 나는 이유가 뭐죠.
+ 혹시 휴가를 빕스로 가시는분들 없겠죠. 휴가철이라 손님이 많다는 기다리는 사람들의 말소리가 들립니다. 자주 오는분 같습니다.
+ 며칠이 지나서 이 글을 다시 보고 사진을 보니 또 가고 싶어진다. 이러면 안되는데 .., 이런걸 중독이라고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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