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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로 한끼를 때워야 하는 가족, 현실은 슬프고 당첨은 좋고, 피자헛 코코넛 쉬림프 피자 시식권이 오기를 기다리면서..,

곰동굴 2009. 9. 23.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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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저도 못 먹어 보았는데 방금 레뷰로 부터 시식당첨되었다고 연락이 왔어요.

 사실 가족들이 피자를 외치고 있었는데 돈이 다 떨어져서 손가락만 빨고 있었어요. 집안의 돈이 빵원입니다.
당연히 주머니에도 돈이 빵원이구요. 어떻게 일주일을 견디어야 하나 걱정이였는데 한끼는 해결된것 같습니다. 

 아침 식사로 고추장에 참기름 넣고 김치로 먹고 나오면서 강아지를 보면 부러워서 한마디 했어요. "야.., 넌 사료 있으니 걱정이 없겠다."  이 가장의 심정을 하늘이 알았는데 얼마전 레뷰에 신청한 시식권에 당첨이 된겁니다.  


시식권이 오면 글은 이어 가야 겠어요. 먹어 보지도 않고 뭘 쓸수 있겠어요.
그래도 축하해 주실거죠?


※ 이글은 진행형입니다. 다시 말해 완성된게 아닙니다.

시식을 하고 와서 이글을 이어 쓰려다 다시 새글로 발행을 합니다. 아래 주소입니다. 맛이 정말 좋더라구요 그래서 새글로 다시 작성해서 올립니다.
http://odydy311.tistory.com/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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