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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추석도 걱정이다.
친척이 모두 수도권에 있다보니 연휴가 길게 느껴진다.
넥플릭스도 다 봐서 볼께 없고
등산을 가기도 그렇고 서울에서 뭐하나?
고민 중이다.
1. 공용자전거 따릉이 타고 한강에 가서 물멍할까?
2. 고궁,종묘, 왕릉이 무료입장이니 사진이나 찍을까?
3. 청계천, 덕수궁 돌담길(정동길) 걷기
아주 고민이다. 계획이 없으면 그냥 흘러갈 것이 뻔하다.
계획을 안세우면 하루종일 게임을 하거나 TV를 보고 지내게 될겁니다.
자꾸 주서 먹어서 살도 찔것이다.
추석 때 살 안 찌게 먹는 방법은 사실은 없다.
하지만 노력해 보자
놀지도 제대로 못했는데
살까지 찌면 너무 억울하지 않을까 싶다.
1. 세끼 다 먹지 말자
2. 두끼는 간식으로 먹자
3. 준다고 다 먹지 말자
4. 배고플 때만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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