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 수익을 이제 높일 수 있을까?

 오늘 티스토리 블로그 메뉴에 들어가 보니 새로운 기능이 생겼다. 바로 "수익"이라는 메뉴다. 들어가 보니 카카오 계정으로 변환을 하면 카카오의 광고와 구글 애드센스의 광고를 넣는 방법이 더 쉬워진 것 같다. 

 kakaoAdFit, Google AdSense, Dable, Tenping  4개의 광고 회사 것을 붙일 수 있는 상태인데  현재는 수익이라는 메뉴에서는 앞에 두개 kakaoAdFit, Google AdSense, 두개만 가능한 상태다. 

 물론 광고를 붙이는 회사에 가입이 되어 있어야 하고 가지고 있는 블로그가 광고를 붙일 수 있는 조건이 되는지 먼저 각각의 회사에 문의해야 한다. 그래서 결과를 받으면  광고를 붙일 수 있는데 그때 좀 더 편해졌다는 의미다. 

 10년을 넘게 블로그를 운영해 왔는데 나로서는 놀라운 발전이다. 이렇게 편해지다니 놀라고 있지만 어떤분에게는 뭔 말이지 뭘 어떻게 하라는 거지 할 것이다. 

 블로그로 수익을 낸다는것은 그만큼 쉬운 일이 아닌 거다. 아니 돈 버는 일이 쉬운 일이 어디 있을까 싶다. 아무리 쉬운 일을 한다고 해도 어려움은 항상 존재하기 마련이다. 

 편해진다는 것은 그만큼 쉬워진다는 것이고 더 많은 기회가 있다는 거다. 하지만 더 좋아지기를 바라본다. 아직도 일반인들에게는 어려운 일이다. 

아래 수익 예측에 속을뻔했다. 현재 한달에 수익이 60달러 정도인데 한화로 72,000원 정도 하는데 예측은 563,858원이란다. 자세히 보니 하루 방면자가 4,500명일 때란다. 

하루 방문자가 1000명일때는 1년에 135만 원 정도라고 나온다. 방문자수가 움직여 보면 나온다. 한 달에 11만 원 정도 되는 거다. 얼추 맞는 것 같다. 

현재 내 블로그 수익이 약 하루에 600~800 방문자 이고 한 달 수익이 72,000원 약 86~100만 원 하기 때문이다.

 전에는 플로그인에서 수익에서 연결했다면 이제는 바로 광고 플랫폼과 연동이 되는 누구나 사용하기 편하게 변경된 거다. 그리고 광고를 쉽게 글 위치에 설정해 넣을수 있게 된거다. 그리고 글 사이사이에 카카오의 광고는 버턴 하나만으로 광고를 더 넣을수 있는 기능이 추가 되어 있다. 수익에 대한 통계도 바로 티스토리 블로그 관리자 화면에서 볼수도 있게 되어서 더욱 편해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