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야곰 일상

부천 쿠팡 물류센터 확진자 발생은 정말 불안한 것일까?

디디대장 2020. 5. 30.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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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부천 쿠팡 물류센터 확진자 발생으로 부천 출근자 단축 근무시켜야 한다는 나대기 좋아하는 직원, 미꾸라지가 있다.

 우린 모두 불안하고 모두 힘들다. 이럴 때 위기의식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일은 신중함보다 더 중요할 수 있다.

 하지만 그건 리더의 몫이다. 적어도 중간 리더십 선에서부터 필요한 거다. 문제는 말단이면서 근무기간은 긴 이런 직원들의 불안감 조성이다. 혼자 똑똑한 줄 알고 떠들어대는 문제아다.

 부천쿠팡물류센터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어수선 하지만 다행히 질병관리본부에서 적극적 대응으로 잘 잡아 나가고 있다.

 하루 확진자가 서울,인천,경기에서  100명대 이하로 나오고 있고 추가 감염자를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확진자 수가 늘어나는 것은 불안한 상황이 아니라 좋은 증조로 보는 게 맞다. 

  다른나라에서는 확진자 숫자를 줄여 국민을 안심시켜야 하겠지만 한국의 경우는 감염 확진자 주변을 확대 조사하여 많은 사람을 검사하고 빠른 시간 안에 숨은 확진자를 찾아내야한다. 

 급격하게 확진자가 늘어나는 것은 불안한 상황이 아니라 질병관리본부가 일을 아주 잘하고 있고 안정된 상태라고 보아야 한다.

 일부 언론이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다면 이들은 아주 나쁜 언론이고 다른 의도를 가진 못된 단체인 거다.

 이럴 때일수록 정신을 꼭 바로 차리고 바른 판단을 내릴 필요가 있다.

 우리 직원은 "정 불안하면 그럼 연차휴가 내고 쉬라고 했다" 혼자 불안한 것 같은데 모두를 불안하게 만들지 말라고 했다.

 자기 연차 쓰는 것은 싫고 어떻게라도 유급으로 쉬려는 인사고과가 낮은 직원의 반란이었다. 진급이 안 되는 이유가 다 있는 거다.

다행이 확진자 수는 며칠만에 내려가고 있다. 오히려 무증상자가 많아 확진이 안되나 불안하다. 2주간 확진자 수에 귀 기울이고 생활속 거리두기와 마스크, 손씻기 잘하자

+ 아래 동영상을 보면 마스크의 착용의 중요성 그리고 손씻기 그리고 적극적 방역의 중요성까지 잘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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