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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그림 일기를 써 본적이 있나 없나 기억이 없는 40대 중반이다. 오늘 갑자기 그림 실력은 없고 해서 일단 사진기를 들고 출근했다. 사진 일기나 써 볼까 하고 말이다. ㅋㅋㅋ
우리집 강아지다. 녀석 내가 나갈때는 항상 침묵한다. 뭔가 혼자서 할 일이 있었다는듯 바라만 볼뿐이다. 또 나가는군 주인 양반하는 것 같다.
5시다 이젠 퇴근할 시간이다. 난 집에 가면 팬티와 런닝차림으로 쇼파에 들어가서 안 나온다.
아내는 내가 요즘 보기 드문 남자란다. 쓰레기도 안 버려 준다고..,,
* 스마트 폰이 대중화 되면 이런 글들이 넘쳐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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