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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윤석열 비상계엄도 탄핵도 하나님의 뜻

by 야야곰 2025.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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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자살 비상계엄도 탄핵도 하나님의 뜻

 

기독교가 탄핵 반대를 한다고 잘못 알고 있는 국민이 많은 것 같다. 왜냐하면 윤석열 옹호발언을 하는 태극기 집회의 주동자가 전광훈 목사라는 사람이고 사랑제일교회 소속이고 자유통일당을 만들어 정치와 종교를 짬뽕해서 일 것이다.
여기에 세계로 교회 손현보 목사가 갑자기 보수집회를 새로 열면서 양자구도로 땅따먹기 집회를 주도하고 있으니 기독교가 보수 우파로 보이는 게 당연한 것일 수도 있다.

그런데 태극기 집회에 기독인들이 많은 것은 주동자들이 목사이기 때문일 뿐이다. 태극기 집회가 윤석열 탄핵 반대를 외치고 있고 태극기 집회는 기독인이 많으니 기독교는 보수라고 오해를 받는 것이다.
태극기 집회 참석자가 기독인의  절대다수가 아니라는 걸 알아야 한다. 따라서  기독인의 절대다수는 보수적으로 보일지 몰라도 보수가 아니다.

기독인끼리도 보수적 성향을 표하는 성도를  만나면 왜 저러나 이단인가? 미쳤나!라고 측은해하는 반응을 보인다.

교회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겠다는 사람들이 모인 것이다. 그러니 사실 윤석열이 헌법재판소에서 탄핵 결정이 되어 파면이 되건 안되건 어떤 결정이 내려지건 결과를 곧 하나님의 뜻으로 받아들이고 순종하게 되어있다.

그러니 내 뜻대로 안 되었다고 법원을 습격하거나 그런 짓을 할리가 없는 게 정상적인 대다수의 기독인이다.

그런데 주동자가 사랑제일교회 특임전도사라고 하니 마치 기독인들이 우파나 극우로 보이겠지만 그건 전광훈이 이끄는 극우집단의 소행일 뿐이다.

기독인의 절대다수는 윤석열 탄핵 찬성에 마음을 가진 정상적인 사고를 하고 있는 시민이고 태극기 집회 근처에는 가지도 않는다. 오히려 나라를 위해 기도하고 조용히 일반 시민으로 촛불 집회에 참석한다.

이유는 간단하다. 태극기 집회에서의 구호는 막말이고 나쁜 기운을 내 는 욕설에 가까운 말들이기 때문이다. 그런 걸 좋아할 기독인은 사실 없다. 정상적인 믿음을 가졌다면 말이다.

믿음에 정상과 비정상
믿음생활을 하는데 정상과 비정상이 존재한다. 신천지, JMS, 구원파등 기독교 이단뿐 아니라 교회의 이름을 쓰면서 이상한 짓을 하는 목사와 무리가 생각보다 많기 때문에 각 교단에는 이를 판단하는 기구가 있을 정도다.

이단연구부터 내부 재판까지 엄중하게 판단하고 치리 하지만 피고자들의 처벌이라는 게 제명이 다이다 보니 나가서 새로운 종교단체 만들어서 활동해서 어쩔 수 없는 한계가 존재한다.

지동설을 주장하나 죽을뻔한 과학자 갈릴레오가 종교재판을 받던 중세시대에서는 목숨을 내놓아야지 교회에 저항할 수 있었다면 지금은 뭐 아무런 피해가 없기 때문이다.

  기독교(천주교)가 틀린 판단을 하고 행동한 사례는 너무나 많기 때문에 개신교가 등장했는데 이 개신교는 각 교회가 독립적이다 보니 같은 목소리를 내면서 잘못 판단하거나 행동하는 것은 줄었지만 개신교의 문제는 너무 자기들 멋대로 교회를 대표하는 것처럼 위장하기 쉽다는 것이다.

결론

대다수의 기독인은 윤석열 탄핵에 찬성하고 정상적인 사고를 하고 판단한다. 하나님은 절대 윤석열 편이 아니다. 윤석열의 셀프 탄핵에 가까운 비상계엄을 하고 탄핵 소추 되는 걸 지켜본 대부분의 기독인은 윤석열이 헌재에서 탄핵인용되어 파면되면 이게 하나님의 진정한 뜻이라고 생각한다.


한국교회내란선동 감시센터(기독교회복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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