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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기독인이 윤석열 탄핵을 찬성해야하는 이유

by 야야곰 2025.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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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인이라면 아니 개신교도라면 윤석열 탄핵에 찬성해야 한다. 왜냐하면 윤석열을 지지하는 전광훈 때문이고 손현보 때문이다. 그리고 요즘 정치적 발언을 하는 일부 목사들 때문이다.

 

 목사들이 왜 윤석열을 지지하는지를 보면 답이 나온다. 이들이 쓰는 비겁하고 야비한 방법 때문이다. 사랑의 종교인 기독교 그것도 개신교가 누군가를 미워하고 적대시하게 만드는 말을 거리낌조차 없이 말하고 있다는 것에 놀라울 뿐이다.

 더군다나 자신들의 이득을 위해 증오를 키우는 악마의 방법을 쓰고 있기 때문이다. 천사의 탈을 쓴 악마 말이다. 목사의 탈을 쓴 악마말이다.

 

 기독교 안의 개신교는 십자군 전쟁과 마녀사냥이라는 끔찍한 로마 교회의 범죄가 면죄부까지 팔며 타락했을 때 일어난 프로테스탄트 개혁교회이기 때문에 더욱 용서받을 수 없는 범죄가 된다.

 

 16세기에 일어난 종교개혁이 500년이 지나서 보니 똑같이 타락하고 악마의 방법으로 무고한 사람들을 미움의 대상으로 선동하고 죽여 없애야 한다는 비 성경적 논리로 공격하고 사탄의 하수인 노릇을 하고 있는 현실이다.

 

 불행 중 다행으로 개신교 전체가 아니라 일부 교회와 목사들이지만 이들의 범죄가 중세의 종교 범죄와 너무나 닮아 있다는 것이 심각성을 보여준다.

 

 21세기 그것도 대한민국에서 벌어지는 이 타락하고 못돼 먹은 목사와 교인들이 더 이상 교회의 이름을 내세우면서 목사라는 타이틀로 우리 사회를 혼란에 빠트리고 더럽히는 일을 일반 개신교인들이 그냥 지켜만 보아서는 안될 위기적 상황임을 각성해야 할 때가 된 것이다.

 

 물론 이들이 오래가겠어! 윤석열 탄핵되면 없어지겠지 하겠지만 전광훈과 손현보가 코로나를 이용해 정부와 맞서는 사약한 교회로 자라나 '국민의 걱정하는 교회' 이미지를 만들어 놓고 암약한 지 오래고 이들이 이를 통해 얻은 이득이 상당하기 때문에  계속 교회의 이름을 더럽히게 될 것이다.더욱 사회를 이분화하면 적대시하는 악한 행동과 선동을 계속해 나갈 것이 자명한 시점이다.

 

 이단보다 더 무서운 내부의 적으로 자라나 한국교회를 몰살시키는 악행을 멈추지 않을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이런 위기를 감지한 교회가 움직이려 하나 그 힘이 너무나 악하고 보잘것이 없다.

 저들은 너무나 조직적으로 움직이며 공격을 하지만 우리는 도덕과 예의까지 지키면서  싸우겠다고 하니 싸움의 상대조차 안 되는 것처럼 보인다.


CBS 공격

불특정 다수의 교회에 전화를 걸어서 갑자기 CBS를 왜 지원하냐고 따지는 행동을 얼마 전부터 해오고 있는 것도 이런 일부 교회의 잘못을 보도하는 기독교 언론사를 탄압하려는 집요한 공격이다.

 

이럴 때 전화 상대방에게 무슨 근거로 지원하냐 안 하냐 따지냐! 지금 무작위로 전화해서 이러는 것 맞지 않냐!

교회는 이런 지원을 했다 해도 대외비라 절대 밖으로 말하지 않는 게 불문율이다. 그러니 지원을 끊었다 해도 말해줄 수 없는데 이렇게 따지는 게 맞냐! 하니 아무 말 못 했다. 이상한 단체이름이고 태극기 집회 사람으로 느껴졌다. 정상적인 기독인이 CBS를 왜 지원하냐 따지면 무작위로 교회마다 전화하고 시비 걸 리가 없기 때문이다. 신천지일 수도 있지만 확인이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