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야곰 일상

엄마들의 희소식 초딩 방학 끝났다.

디디대장 2008. 1. 24.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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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들 오늘이 방학 마지막날이다. 내일은 개학날이다.

내일 부터는 엄마들은 기분 좋겠다.

초딩 저학년 아이들의 엄마는 하루종일 아이가 뭐 사달라 . 심심하다 , 궁시렁 거리던 것에서 해방이다.
그런데 왜 이렇게 조용한걸까. 환호성도 지르고 파티라고 해야 하는데 말이다.

 오늘 대통령 인수 위원회에서 2년후 2010년부터 고등학교 영어 수업은 영어로 한답니다. 엄마들 신날까요 우울할까요? 울 아들은 전 과목을 영어로 공부해야 한답니다. 엄마들 환장할까요 미칠까요?  기러기 아빠를 없애기 위해서랍니다.

아니 이민간것도 아닌데 학교수업을 영어로 다 하다니요 . 어떤 돌대가리에서 나온 허경영식 술책입니까. 초중고교에 어학당 하나씩 남들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여기가 한국인가요 미국 식민지인가요?  이 미친 한나라당..., 4월에 봅시다.

이명박 친척이 학원하는 사람 있나 보다.  운하만 뚫어 봐~ 강변에 땅있는 친척 있는건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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