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야곰 일상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임박이라 오늘 "테넷"을 영화관에 가서 볼거다.

디디대장 2020. 8. 27. 19:40
반응형

코로나 19로 개신교 빤스 목사와 미통닭 야권과  태극기 극우들의 상식 이하의 행동으로 국가가 위기에 빠졌다. 이걸 줄여서 빤스교회발 감염 사태라 부르면 되겠다.

 직장도 815 광화문 집회 참가자들 때문에 비상근무로 1주에 이틀만 출근하고 있다.

 자가격리 대상은 아니어도 직원 중 휴일에 집회 참가한 사람은 출근금지시켰는데  딱 한 사람 대장은 출근하지 말라고 하지 못했다. 

 그런데  하루 하루가 너무 지루하다. 그래서 오늘 밤 영화 "테넷"을 보기로 했다. 마스크 94를 준비하고 약 10명 정도 예약한 시간과 좌석을 확인해 티켓을 샀다.

"영화관에 사람 더 오면 안 되는데...,"

 아마도 야당인 미통닭의 요구대로 정부가 거리두기 3단계를 하지 않겠지만 우리나라 국민성을 보아 3단계가 어떤 것인지 뉴스에서 떠들면 알아서 3단계 들어갈 거다. 그게 정부를 돋고 나를 돋는 일석이조의 일이니 당연히 더욱 조심들 할거다.

다시 말해 오늘 거리두기 3단계 임박을 알리면서 정부를 압박하는 섞은 언론에 대항해 국민은 2.5단계로 감염률을 떨어지게 할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하는 70% 아니 미통닭을 싫어하는 70% 국민은 자발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들어갈 거다.

 따라서 난 오늘 영화관에 가고 내일부터 자체적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들어갈 거다.

 점심도 도시락을 싸가지고 가거나 굶을 예정이다. 이미 지하철 안 타고 서울 따릉이로 2시간 잡고 출발하고 있다. 왕복 3~4시간 출퇴근 중이다.

 미치도록 더운 여름날 따릉이 출퇴근할지 몰랐다. 문제는 내일 비가 온다고 한다. 비옷 입고  생쇼를 할까 고민 중이다.

세상이 정상이 없는 것 같으니 오늘 내가 영화관 가는걸 너무 비난하지 않길 바란다.

휴가도 못 갔다. 코로나 19로 휴가 때도 방안에만 있었다. ㅠㅠ

"난 공산당보다 미통닭이 더 싫다~"

1번 미통닭

2번 공산당

거리두기로 영화관에 의자의 좌석을 한칸씩 빼 놓았다.

관객수가 적어서 그런지 직원수도 입구에 하나가 전부다.

 집 앞 메가박스에서 보았다. 8시 15분에 광고 10~15분 한것 같다. 결국 30분에 시작한것 같다. 10시55분 끝났으니 2시간 25분 정도 인것 같다.

 12세 이상 가이면 12살도 이해 할수 있는 영화라는데 3사람 나이 합하면 118년인데 세명다 이해를 못했다. 12살 초등학생 3명이 가서 보면 나이 합이 36세인데 우린 3배가 넘는 평균 연령으로도 이해를 못했다.

1번 보고 이해하면 천재일지도 모른다. 아이큐 테스트가 필요하다면 8월 개방 "테넷"을 꼭 관람하길 바란다.   

반응형
- 구독과 공감(♥)은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