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야곰 경험

불필요한 말을 줄이자 침묵은 금이다

디디대장 2021. 7. 30.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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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필요한 말을 줄이자 침묵은 금이다

 불필요한 말은 상대방의 입장에서 듣고 싶지 않은 말이다. 상대방의 말을 이해 못했거나 주로 자기 주장의 말이다.  직장에서나 가정에서 어디서나 불필요한 이야기를 주야장천하는 사람이 많다. 

 그래서 남의 하는 말을 잘 들어야 한다. 그리고 그 사람이 요구하는 대답을 빨리 판단해서 말해주는 습관이 필요하다. 생각이 안 난다고 다른 주제로 말을 돌리거나 불필요한 말을 하는 사람이 많다. 

 

 내가 대답하기 어렵다는 것은 상대방의 말의 핵심을 이해 못했거나 그 사람의 요구를 파악하지 못한 경우가 많다.  그럴 때는 빨리 다시 말해 달라고 하거나 쉽게 설명해 달라고 하는 게 좋다.

 

 바쁜 세상에서 불필요한 말은 많이 하는 것은 상대로 하여금 인내심을 발휘해야 하거나 원하지 않게 모욕을 당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특히 말을 제 3자로부터 가로 채이는 경우는 치명적이다. 

 

 대화는 주고받는 거다. 자기 말이 너무 길다면 상대편은 피곤해질 수밖에 없는 거다. 대화를 잘하는 것은 질문과 대답을 적절하게 오고 가야 하는 거다. 

 

 간혹 친구를 만나도 대화가 단절될 때가 있다. 공동의 주제가 없다면 침묵을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조용히 있는 것이 좋을 수도 있는 거다. 

 

 그러니 적절한 침묵을 느껴 보려고 자주 시도해 보기 바란다.  괜찮다 침묵을 할 때 들리는 소리에 집중하는 것도 삶의 재미를 증가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오늘 누구를 만나건 스마트폰 만지지 말고 침묵을 즐겨보기 바란다. 


영국의 역사가이자 비평가인 토머스 칼라일은

"웅변은 은이요, 침묵은 금이다

(Speech is silver, silence is gold)"

라는 말을 남겼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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