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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뉴스는 충격적이다. 일주 국민이 「국민 지원금 」 받아서 카드깡을 해 현금화한다는 거다.
그냥 쓰면 25만 원인데 현금이 급한 사람들은 식당이나 슈퍼 가서 25만 원 결제할 거니 23만 원만 달라고 하거나 "20만 원 결제해주면 얼마 줄 수 있나?" 하며 소상공인을 유혹한다는 거다.
손해를 보면서 카드 깡을 하는 것은 현금이 급한 생계 빈곤층일 가능성이 높다. 당장 전기요금이나 가스료를 내야 전기나 가스가 안 끊긴다면 카드깡을 해서라도 현금화할 수밖에 없는 거다.
그럼 국민 지원금으로 전기료 가스비를 낼 수 없는가?
서울시 120 콜센터에 전화해 물어보았다. 왜 다산콜센타에 불어보냐면 네이버 지식인이 아니고 빠르고 확실하기 때문이다.
"국민 지원금으로 관리비나 전기료 가스료 등등을 낼 수 있나요"하니 사용용도가 지정되어있어 불가능하다는 답변이다.
https://youtu.be/q8aOQnlJsfc
역시 안된다는 답변이 돌아왔다.
국민지원금은 현금을 주는 입금이 아니라 카드결제를 하는 지원금이다보니 현금화 하거나 관리비 명목으로는 지급이 불가능한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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