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밴드9는 중국산 대륙의 실수라고 할 만큼 가성비가 좋은 헬스케어제품이다. 심박수와 산소포화도 그리고 수면측정등을 해주며 당연히 만보기 기능일 가지고 있다. 워치가 대시인 요즘 밴드를 구입하겠다는 것은 사실 대세의 흐름에 안 맞는다. 가성비 좋은 중국산 워치도 많이 나와 있고 밴드와 그 기능이 거의 같기 때문이다. 미밴드 9보다 가격도 더싼 제품도 많다. 특히 많이 추천하는 가성비 워치는 샤오미의 레드미 워치와 QCY 스마트 워치다.
미밴드는 고급스러워 보이지 않는다는게 항상 문제다. 너무 가벼운 느낌이 있다. 당연히 운동시 착용해도 전혀 불편하지 않고 잠잘때도 착용해도 전혀 불편하지 않다는 장점이 있다. 이것 빼면 사실 다른 장점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서 내 결론은 이왕 착용할 거라면 밴드보다는 워치로 구입하기를 추천한다. 이유는 사실 거의 시계로 사용하기 때문이다. 헬스케어 기능은 당연히 요즘 팔에 차는 제품은 모두 가지고 있는 기능이기 때문에 헬스케어 제품을 고르지 말고 시계를 고른다는 생각으로 밴드나 위치를 선택해야 한다.
미 밴드는 사실 1에서 부터 사용해 온 제품이라 그 가벼운 착용감때문에 이번 9까지 구입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젠 밴드를 버려야 할 때가 된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대세는 워치다. 센서의 민감도와 정확성을 이야기 하는데 사실 거기서 거기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아주 이상한 제품 아니면 거의 비슷한 측정치를 보여준다. 따라서 얼마나 착용했을 때 멋 있나로 판단해야 할 때가 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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