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성탄절/ 구세군 냄비는 언제 설치하나요? 구세군 냄비는 언제 설치하는지 궁금해서 인터넷에 물어 보았다. 2008년 12월1~12월 24일 자정까지 구세군 냄비가 지역마다 운영된답니다. 구세군 홈페이지 가서 알아 보았어요. http://www.jasunnambi.co.kr/ 그래서 회원가입하려고 하니 주민번호를 물어 본다. 어.., 그래서 개인정보 없이 후원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입금 방법을 찾아보았다. 주민번호를 입력하지 않으면 후원을 할수 없는 시스템인거다. 길거리에서 하라는 말인가? 사이트 운영에 아쉬운 점인것 같다. 작년에도 30억 9천 7백만원을 후원 받았다고 한다. 대단한 금액이다. 올해는 얼마나 모을수 있을까요? 제세한건 아래 구세군 홈페이지 가서 알아 보았어요. http://www.jasunnambi.co.kr/ 2008. 11. 24. 올해는 성탄트리 건물 따라서 전구달지 말자~ 연말을 알리는 광고들이 산타할아버지를 내세워 나타날 때가 되었는데 분위기가 묘하다. 산타클로스를 이용한 마케팅전략도 기독교도에게는 반가운 일이 절대 아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즐겨워하니 좋은게 좋은것 같다. 오늘도 1달러에 1500원선을 왔다갔다 했다. 피부로 느끼는 물가는 20~30%는 오른것 같다. 이럴때 교회가 성탄트리 교회건물 돌아가면서 불 밝히는것 준비하고 있다면 중지했으면 좋겠다. 그거 설치하는데 돈 들어가고 전등 켜놓으면 또 전기들어가고 2중 낭비다. 작년에 제가 다니는 교회는 300만원이나 들여서 성탄 트리를 준비했다. 그돈을 불우한 이웃에게 전달했다면 더 좋았을거다. 교회의 헌금중 크리스마스 헌금만이 구제비로 불우한 이웃에게 전달된다는건 일반인들은 잘 모를거다. 이 비용이 교회 재정에 1~.. 2008. 11. 22. 10원이라도 이체 한번만 해줄수 없나요? 저녁이 다 되어 갈때쯤 핸드폰으로 전화가 왔어요. 은행 이쁘니: 땡땡은행입니다. 고객님 인터넷 뱅킹 신청하셨잖아요? 야야곰 사냥꾼 : 예, 그 통장은 돈을 찾는 통장이 아니여서요. 인터넷 뱅킹 안씁니다. 은행 이쁘니: 예,,,,,,............., 10원이라도 이체 한번만 해줄수 없나요? 야야곰 사냥꾼 : 예, 이체 한번 하겠습니다. 그럼 되겠죠. 은행 이쁘니: 예 감사합니다. 띠..띠.,띠.., 사실 전화를 하면서 귀를 의심했어요. 1000원이나 100원도 아니고 10원을 이체해 달라고 하니 말입니다. 아마도 실적때문인가 봅니다. 착한일 한다고 생각하고 몽땅 이체해 줄까 합니다. 얼마나 기뻐하던지요. 12월이 다가옵니다. 불우한 이웃 은행 직원들 실적 때문에 전화하지 않게 알아서 인터넷 뱅킹하.. 2008. 11. 21. 위드블로그 베타에 참여신청을 했는데 선정되었다는 댓글을 받았어요. 위드블로그 참여 신청을 했는데 선정되었답니다. 그런데 메일도 아니고 댓글로 왔어요. 블로그를 잘 관리하고 있나 확인하려고 그런가 봅니다. 메일로 보내면 좋을것 같은데 너무 앞서가는거 아닌지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아직 개념을 잘 모르겠어요. 위드블로그를 들어가보니 포스팅을 하고 배너를 붙이라고 합니다. 그럼 선택되면 책도 주고 영화티켓도 보내준답니다. 다시 말해 선전해 달라는거죠. + 위에 내용이 틀렸답니다. 먼저 신청을 하고 선택되면 물건이나 티켓, 또는 책을 보고 포스팅한후 배너를 붙이면 된답니다. 광고주마다 요구가 좀 다른것 같은데 보통 위의 순서로 진행되는것 같습니다. 신청댓글이 치열해 지겠죠. 하지만 광고주 입장에서는 신청댓글이 치열한것 보다는 좋은 블로그를 찾을겁니다. 그런데 배너를 붙이.. 2008. 11. 21. 초등학교 앞 통학길 안전한가요? 제가 출글하는 길에 두개의 초등학교 앞을 지나갑니다. 둘다 서울 강북에 위치한 학교죠 첫번째 초등학교는 6차선 이상의 큰 도로여서 차단막이 설치 되어 있어요. 휀스라고 하던가요 울타리가 있어요 못 넘어가게요. 이곳으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들이 매일 왕래를 합니다. 아침시간에 차들이 신호들을 안 지켜서 간혹 저도 욕을 한바탕 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만 속으로 저러면 되나~ 정도의 혼잣말을 할 뿐이랍니다. 그리고 지하철에 내래서 약 5분간 걸어 오는길에 두번째 초등학교 앞을 지납니다. 이번것은 큰도로 8차선에서 들어 오는 작은 길로 차도와 인도가 구분되어 있어요. 그런데 몇년간 지켜보지만 길도 좁고 장애물이 많아서 어른들도 아이들도 차길로 그냥 다닙니다. 차길이라 해야 골목길 정도 수준이라 두대의.. 2008. 11. 21. 엄마~ 엎드려뻗쳐가 무슨 말이야? 엄마~ 엎드려뻗쳐가 무슨 말이야? 라고 아들이 물었다. 두 손바닥과 발끝으로 몸을 받치고 곧게 뻗쳐 엎드리라는 구령. 또는 그 구령에 따라 행하는 동작이란다 라고 말해주지 않고 그걸 왜 ? 라고 엄마가 말했다. 오늘 생일잔치에 간 엄마는 그 장소에서 어느 아이가 "오늘 성필이가 임시담임 선생님에게 엎드려 뻗쳐해서 울었대요?" 라고 말했단다. 그러니까 이 녀석 집에와서 엄마 엎드려뻗쳐가 뭔말이냐 물으니 담임선생님의 결근으로 임시로 온 선생님이 다른 아이의 말을 듣고 웃겨서 웃다가 여자 아이랑 불러나가서 난생 처음 들어본 엎드려뻗쳐 라는 말에 뭔 말인지 몰라서 그냥 서있다 대개 혼나고 엎드려 뻗쳐 한 모양이다. 생각해 보니 울 아들이 난생 처음 들어 본거다. 여자 아이는 알고 있었을까? 초등학교 2학년 남여.. 2008. 11. 21. 양말이 짝짝이 일때의 삶 지하철을 갈아타려고 출근길 앉아있다 신발을 보았어요. 그런데 양말의 색이 다른겁니다. 한쪽은 더 웃긴건 꺼꾸로 신었다는거죠.. 처음에는 같은 색의 양발을 한쪽만 꺼꾸로 신은것인줄 알았어요 누가 내 발을 보겠어 하고 그냥 출근했답니다. 사무실에 들어와서 웃음이 났어요 . 마누라 무서워서 잠 깨울까 몰래 들어가서 양말을 가지고 나온다는것이 짝짝이로 가지고 나온겁니다. 거실에 불켜면 잠 깨웠다고 신경질 낼까 조심조심 신고 나온다는게 한쪽은 꺼꾸로 신은겁니다. 그러면서 옛생각이 났어요. 항상 어머니는 모든 식구들 보다 일찍 한두시간 전에 일어나서 아침을 준비하셨어요. 그리고 한사람씩 깨워서 아침을 먹였죠. 그리고 어느날부터는 출근을 하시면서도 같은 일은 쭉 계속 되었답니다. 퇴근해서 들어 와서도 또 저녁상을 차.. 2008. 11. 20. 하늘에 뭔 일이 있는건가 기상청에 뭔 일이 있는건가? 하늘에 뭔 일이 있는건가 기상청에 뭔 일이 있는건가? 난 언제 부터인가 기상청 말이라면 반대로 듣는다 어제밤 서울에 눈온다고 뉴스에 나오니가 눈을 좋아하는 아들 붕붕 뛰고 난리였다 아마도 함박눈을 기대하는 모양이다. 첫눈은 시시한건데 말해 주지 않았다. 그리고 아무생각 없이 출근을 해서 앉아 있는데 인터넷 뉴스에 첫눈 예상이라고 보인다. 하늘을 보니 아주 맑다. 티없이 맑다. 어처구니가 없다고 해야 하나... 눈이 경기 강원도 충청도까지 내리다가 오후 들어서 서울부터 그치겠단다. 혹시 밤사이에 내렸다 녹았는지 모르겠다. 생각보다 눈구름이 빨리 지나간거라면 말이다. 기상청 사람들 하늘을 보고 뭔 생각을 할까 장비가 탓을 할까 ? 중간 예보라도 좀 하지... + 아침 9시 35분 dmb mbx 뉴스에서 새벽.. 2008. 11. 20. 애견훈련 / 먹기 위해서 기다린다. 기다려 / 말티즈 / 소미 소미는 어릴적 부터 기다려 훈련을 시켰어요. 지금은 밥상이 들어 오면 "집으로" 명령으로 집에 들어가 있어요. 기다리면 먹을 것을 준다는걸 알아요. 이때 "기다려" 명령도 내립니다. 몇번 하니 밥상에서 가족이 밥을 다 먹을 때까지 안 나와요. 다 먹은 후에 상으로 먹을것을 줍니다. 여기서 "기다려" 명령은 생활이라서 그리 어렵지 않게 잘 기다립니다. 동영상을 보시면 알겠지만 3분 가까이를 기다립니다. 2008. 11. 20. 네이버 오픈캐스트 로 갑시다. 네이버의 오픈 캐스트 어디서 많이 본 설명인데 블로그를 설명하는 동영상과 비슷하다. 그런데 블로그는 아니란다. 캐스트란다. 그럼 이걸 가진 사람을 캐스터라고 부르나보다. 정보를 전달하는 캐스터가 되라는 말인것 같다. 블로그로 자기만의 공간이 아니라 여러정보를 모으는 캐스터가 되라는것 같다. 이 캐스트를 통해 네이버의 폐쇄성을 넘어서려는것 같습니다. 폐쇄성은 곧 망할수 밖에 없으니까요 네이버의 막강한 힘을 한번 믿어 볼까 하고 오픈케스트 신청을 했어요. 받아 줄지 모르겠어요 다음것만 써서요. 하지만 넓게 본다면 받아줄거라 믿는답니다. 아래는 그 오프케스트 설명 동영상이다. http://inside.naver.com/opencast/ 전에 인터넷으로 블로그를 설명하는것과 거의 같은 스타일로 설명을 했더라구요.. 2008. 11. 19. 나이 많다고 짤린 설문조사 / 기분 진짜 나쁘다. 다음메일로 Daum 고객 센터 만족도 조사를 한다는 연락이 왔다. Daum Cash 2,000원도 준단다. 그래서 도전했다. 그리고 많이 후회했다. 왜 설문에 응해서 기분을 망쳤을까 하고 말이다. 3번째까지 잘 넘어갔다 나이를 물어본다.나이에서 잘렸다. 그럼 뭔 말을 하고 싶은 거냐. 이미 다음과 같은 사이트는 실명제다. 그럼 나이를 필터링해서 이-메일을 보낼 수 있는 거 아닌가? 그 정도도 개인정보를 관계 직원이 볼 수 없다는 말인가 의심스러워진다. 아니면 권한이 있는 사람이 나이에 맞게 이-메일주소를 뽑아주던지..., 아마도 고객센터에 질문한 사람들만을 대상으로 한 것 같다. 그럼 왜 나이제한을 걸어 놓은 걸까? 이상하다. 고객 만족도에서 39세 이상은 알아볼 필요도 없이 불만으로 나온다는 말인.. 2008. 11. 19. 올겨울은 추울까 / 겨울내내 먹으려고 김장김치를 하는건데.., 추위가 시작되기가 무섭게 직장에서 김장김치를 했다. 겨울 내내 먹을수 있을까 ? 요즘 김치를 그리 많이 먹지 않아서 그런가 많이 하지는 않는것 같다. 오늘 그중 몇포기를 싸주셔서 사무실에 가져다 놓고 고민하고 있다. 이걸 가져가서 먹어야 하나 하고 말이다. 지하철로 한시간은 가야 하는데 냄새는 안날지 걱정이고 또 이걸 가져가면 아내가 좋아할지 왜 가져 왔냐고 하면 어떻게 하나 걱정이다. 아내는 김치를 좋아하지 않기때문에 별로 좋아할것 같지 않기 때문이다. 아직 익지 않아서 먹음직 스럽지도 않고 김장 김치위에 시퍼런 김치를 덮으면 뭔 효과가 있는지 시퍼런 겉김치가 없었는지 남는 절인김치를 마구 올려 놓은것 같다. 생각해서 준건데 받는 사람이 이렇게 고민하고 있어야 하니 참 딱하다. 김장이 성공하려면 겨울이.. 2008. 11. 19. 제 티스토리 블로그 뭐가 문제죠 댓글에 답글을 쓰면 끝이 짤려서 안보입니다. 다른분들도 그런가요? 제 티스토리 블로그 뭐가 문제죠 댓글에 답글을 쓰면 끝이 짤려서 안보입니다. 다른분들도 그런가요? 제가 파이어 폭스를 써서 그런가 하고 익스프롤러로 가보아도 마찬가지 입니다. 어디서 설정을 잡아 주어야 이런 현상이 안 나타날까요 다른 분들은 이런 현상없으시죠? 이현상 때문에 요즘은 댓글의 답글을 쓸때는 짜리는 부분을 확인하고 Enter 한번씩 눌러줍니다. 그런데 이것도 한두번이죠 매번 이럴수 없는 일이라 여러분의 도움을 받고자 이렇게 글을 씁니다. 네이버 지식에 물어 보아야 하는건가요? 아니면 여기서 답변해 주시겠어요? 다음고객센타에 질문할까요? 누가 좀 알려주세요. + 2008년 12월 어느날 부터 이 에러가 사라졌어요. 2008. 11. 18. 서울시 건강가정지원센타에서 UCC, 사진, 글 대회를 합니다. http://odydy311.tistory.com/314 앞에 글은 먼저쓴 글의 내용이니다. 별로 추천하지 않는 글이였죠. 작품 출품시 저자권을 귀속한다는말에 딴지를 걸었죠. 이런게 어디 있냐는 식으로요. 출품작의 저작권이 귀속된다는 말은 뭔뜻인가요? 여기 사이트에 올린 작품의 저작권을 올린사람이 아니라 관련 기관에서 행사하겠다는 뜻인가요. 아니면 출품작품을 좀 사용할거니 저작권을 주장하지 말라는건가요? 만약 저작권을 관련기관에서 행사하겠다면 이건 한일 합방문서같은 아주 얌체 짓이구요. 출품작을 활용할거니 저작권을 주장하지 말아 달라는건 멋진 제안이거든요. 이 문구 하나 때문에 출품작이 없는거 아닐까요. 일부러 참여 못하게 하고 지인들끼리 경쟁하는건 아니죠? 공정성이 의심받고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으시는지.. 2008. 11. 18. 오늘 내가 성추행범이였을까? 지하철 성추행 보고서 ㅋㅋㅋ 저는 아침에 복잡한 지하철을 피하기 위해서 좀 일찍 나가는편이다. 직장이 가까운 편이라 8시쯤 지하철을 탄다. 또 타는역에서 출발하는 지하철이 있어서 시간을 일부러 맞추어서 앉아서 갈수 있다. 하지만 앉아서 가기 위해서는 10분이상 기다려야 한다.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이다. 오늘은 뭔 일인지 10분이나 지하철이 늦게 와서 20분이나 서서 기다려야 했다. 지하철은 30분 타는데 20분 기다려서 탔다는게 너무 너무 억울했다. 그런데 이 시간때가 만만치 않다. 10분 차이인데 앉아 있어도 비좁다는 생각이 들정도다. 지하철 분위기도 완전히 다르다. 이쁜 아가씨가 가득하다. 아마도 미인은 잠꾸러기여서 그런가 보다. 비좁다 보니 가얇은 무릎이 제 무릎에 기대기도 한다. ㅋㅋㅋ 하지만 전 곧 잠들었다. 앉아가면서 미.. 2008. 11. 18. 이전 1 ··· 161 162 163 164 165 166 167 ··· 184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