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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야곰 생각 46

거짓말 / 아내에게 코로나19로 상여금이 절반만 나왔다고 하고...,

아내에게 코로나 19로 상여금이 절반만 나왔다고 하고 그 나머지는 다른 통장으로 보내달라고 임금 담당 직원에게 부탁을 하는 아저씨 직원에게 부서장이 그런 부탁을 직원에게 하냐고 뭐라고 하니 자기는 원래 그런 놈이란다. 아내 몰래 그 돈 자기 첫사랑인 6촌 누나에게 아내 몰래 주려는 것 같다. 정말 어려운 사람도 아닌데 당연히 받는 사람도 부담스러워하고 기분 나빠하지만 이런 사람의 특징은 거절을 인정하지 못하는 거라 정상인은 이해가 갈 수가 없는 거다. 이 남자 마음은 바람기가 충만하지만 매력이 없어서 여자들에게 부담만 주고 징그러운 사람일 뿐인데 자기 자신을 너무 모르고 자기 수준으로 어찌 연애라도 해보고 싶어서 말도 안 되는 무리수를 둔다. 6촌 누나를 짝사랑하고 이제 60살이 넘은 할머니에게 연애를 ..

야야곰 생각 2022.01.24

인생은 기다림의 연속인가?

노란 은행 잎이 반겨주던 가을이 기다려주지도 않고 순식간에 가버렸다. 다시오겠다는 약속도 없이..., 무심하게 그리고 추위가 찾이왔다. 우린 매년 다가오는 계절을 하나씩 앞서서 기다린다. 기다림 기다림은 뭔가에 대한 기대인건가, 아니면 현실 회피인건가! 하는 생각을 한다. 며칠 후면 군에간 아들이 휴가로 집에 온다. 집에 도착한 아들도 식구들도 하루가 지나기 전에 언제 들어가냐를 생각할거다. 하루 하루 까먹어가다보면 벌써 복귀하는 날이 될거다. 초겨울은 연말이라 크리스마스를 기다린다. 그리고 새해를 기다리고 설날을 가다릴거다. 그리고 봄. 인생은 기다림의 연속인 것 같다.

야야곰 생각 2021.12.05

"사과해! 사과하라고~ " 이런 사람 만나지 말아야한다 중요한것은 그런게 아니다.

"사과해! 사과하라고~ " 이런 사람 만나지 말아야 한다 [ 잘 생긴 키 큰 청년이 나타났다 ] 키도 키고 얼굴도 하얀 잘생긴 청년 하나가 경비원과 시비가 붙었다. 경비원의 정상적인 업무 대응에 기분이 나쁜지 "자기의 잘못은 바로 인정 사과하겠다 그 대신 경비원도 자기에게 사과해야 한다는 거다. 자기에게 거짓말을 했다는 거다. 아버지보다 나이가 많아 보이는 경비원에게 잘못도 없는 분에게 사과를 받아야겠다는 거다. 이런 경우 시끄러운 게 좋을 게 없는 경비원은 아마 사과할 것이다. 하지만 관리자인 내가 그 꼴은 못 본다. 우리 직원은 아니지만 용역 직원이라도 이분의 잘못이 없기 때문에 내가 적극적으로 대응하기로 마음먹었다. [ 경비 선생님 ] 난 경비하는 어른들에게 절대 경비원이나 아저씨라고 안 부른다 꼭..

야야곰 생각 2021.09.10

"사랑과 정의 어느것이 중요한가" 와 "오로지 선을 행하라 "

"사랑과 정의 어느 것이 중요한가"와 "오로지 선을 행하라 " [ 오로지 선을 행하라 ] 오로지라는 말은 오직이라는 말이다. 선이라는 것은 정직하게 바르게 라는 말로 이해하면 된다. 한 번만 깨어서 이런 생각이 든 거라면 무시하거나 까먹었을 거다. 2~3번으로 기억이 난다. 거참 내가 뭔 종교인도 아니고 왜 이런 마음의 소리가 들리는지 모르겠다. 늙어서 그런가 싶기도 하다. 환청이나 환각이라면 모를까 아니면 꿈에서 라면 그럴 수 있겠다 싶은데 어제는 잠도 부족하게 잔 하루였는데 자다가 깨어서 이런 생각이 들다니 그것도 새벽 늦게 깬 것도 아니다. 깊은 밤에 깨어나서 든 생각이다. 그러고 생각했다. 6년 전 누군가 정의와 사랑 어느 것이 중요하냐고 물어보았을 때 난 한 가지를 선택해야 하는 문제인 줄 알고..

야야곰 생각 2021.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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