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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라이딩 /중랑천(상계교)~ 한강(방화대교)

처음에는 응봉역까지 갔다가 잠시 쉬고 반포대교까지 가려고 했어요. 그런데 성산대까지 갔구요. 자전거 공원 만었지 하고 가다보니 고양 난지지구를 가게 되었어요 그러다 방화 대교까지 갔지만 그다음길을 모르겠더라구요. 잠수교(반포교)향해 가는중입니다. 저 멀리 동작 대교가 보이는군요. 앞에 보이는 다리가 인도교 강건너편 여의도 양화대교 저 앞의 계단으로 올라가면 선유도에 갈수 있는데 문는 자전거 출입 금지랍니다. 뒷편 계단을 이용하시는게 더 편할수 있어요. 성산대교가 보입니다. 집에서 출발한지 두시간 18분이 되었답니다. 한강변 노란색 새로 생긴 화장실들은 시설이 좋은것 같아요. 휴지도 있구요. 들어가는 곳도 넓어요. 혹시 장애인용에 잘못 들어 간건지 몰라요. ㅋㅋㅋ 미니벨로는 가지고 들어갈수도 있을것 같아요..

야야곰 운동 2009.10.05

휴일라이딩/ 중랑천(녹천교), 광진교, 잠수교,갔다 왔어요.

오늘은 7시30분 출발했어요 자전거 출근을 위해서 사무실까지 달렸어요 8시45분 도착했구요. 1시간 20분이 걸렸어요. 다시 응봉역으로 가서 서울숲- 천호대교-도강- 잠수교-도강-응봉 군자- 녹천으로 돌았어요. 저질 엔진에 초보에게는 좀 먼 거리였어요. 갔다 와서 두시간 시체 놀이 했어요. 총거리는 70.864km 평속은 14.3km/h 라이딩 시간: 4시간 56분 27초 집출발 오전 7시39분 - 집도착 3시 온도 26도 날씨: 차차 맑아짐 10501035 중랑천 군자교를 지나서 한양대쪽으로 달리는중입니다. 중간에 언덕이 하나 있죠 가볍게 속도를 내서 올라가는 분들이 많은 언덕이죠. 약 20m짜리 거든요 응봉역을 지나서 조금더 가면 서울숲 방향으로 다리가 있어요 보행자및 자전거 전용 다리죠. 한강과 중..

야야곰 운동 2009.10.05

명절 스트레스 언제나 끝낼수 있을까 죽으면..., 추석을 끝내면서.. 이젠 이게 행사처럼 느껴진다.

서울 사람이고 처가도 서울이라 고생할 일은 없는데 남의 집 가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인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처가집 식구 만날 때 손님 같은 기분은 남편이 그렇고 시집 식구 만날 때 아내의 스트레스가 그럴 것이다. 정말 스트레스 없는 집안인데도 그 부담감은 여전한가 보다. 성묘 갔다 돌아오는 길 처가집도 어제 갔다 왔고 성묘도 끝냈는 홀가분함이 기분을 업시키는 듯한다. 아들은 용돈을 많아져 기분이 좋아서 아빠, 엄마에게 한턱내겠다고 한다..ㅋㅋㅋ 아들이 받은 만큼 아빠, 엄마 주머니에서도 나간다는 걸 언제쯤 계산할줄 알까 아이들에게는 먹을것 많고 용돈 많이 생기는 좋은 일만 있는 날인가 보다. 엄마는 음식준비하랴, 아이들 용돈 챙겨 주랴 즐거울 수만은 없는 것 같아요. 오늘 아들이 7촌 아저씨(..

야야곰 일상 2009.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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