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 2320

토요 라이딩/중량천에서 팔당대교까지 자전거 도로로 달려 보자

오늘 기록은 자전거 출근을 함께 한 기록이다.. 일단 아침에 18Km 달린후 팔당대교갔다 집에 온거다. 팔당대교까지 사무실에서 약 30km 가 나오더라 그래서 오늘 약 100km 하루에 드디어 돌파했다 했는데 실패 했어요. 96.655km 라고 나오는거다.주행거리 : 96.655km 주행속도: 13.8km /저질 엔진의 속도 주행시간: 6시간 56분 53초실제 기간: 8시간30분 온도: 17~26도 저질 엔진으로 중랑천서 팔당대교까지 달려 보았다. 시속10km대라 시간이 많이 걸렸다. "다음카페 자전거 날다"를 제가 좋아하는 이유가 바로 저 시속 때문이다. ㅋㅋㅋ 시간이 많이 걸려서 문제지 못 갈 거리는 아니더라. 가벼운 기어로 갔다 왔기 때문에 다리 통증도 없다. 조금 뻐근한건 있다. 작은 안장에 6시..

야야곰 운동 2009.10.11

영어공부 중년에 다시 시작하면서... 로제타 스톤 ....

스톤 뭔 돌인가 했더니 고대 상형문자를 해석하는 열쇠가 된 돌위에 새겨진 글씨가 로제타 스톤이라는군요 ㅋㅋㅋ 일단 전 구입한건 아니구요. 블로그 열심히 하다 ... 체험 1개월 당첨 되었구요. 우수글 추첨으로 "몇단계 원하세요?" 라고 전화 와서 "제일 아래요" 했더니 1단계 오더라구요. 나중에 가격을 보니 아고 바보했죠. ... 윗단계로 갈수록 비싸더라구요. 그렇다고 필요 없는 윗단계 받아서 공부가 될리도 없어서 .. 지금 만족하고 열심히 시작하고 있답니다. 까막눈 수준이라.. 오히려 잘 되었다고 생각해요. 대학 나오면 뭐해요. 영어 한마디 못하는걸요. 게을러서.., 하여간 살아 오는 동안 영어가 필요하지 않았어요. 지금도 안 필요해요. 그런데 기회가 왔는데 안 해보는건 바보죠. 이번기회에 영어 좀 해..

야야곰 경험 2009.10.09

이야기 / 빈집털이 도둑과의 대화 / 영적인 기독인을 조심합시다.

외출했다 돌아 왔는데 집안 분위기가 요상하다. 혼자 사는 나는 이런 기분이 처음이라 현관문을 들어서면서 혹시.... 도둑이 들었나 하고 막 거실에 들어서는데 한 남자가 인사를 하면서 나온다. 아니.. 당신... 누구요? "저 주인집 아들입니다". 누구라구요? "이 집 주인집 아들이요." 그런데 왜 남의 집에 맘대로 들어 와요. " 우리집이잖아요~왜요 주인이 좀 살펴 볼수없나요? "하는게 아닌가... 기가막혀서..., 순간 이거 도둑 아냐 하는 생각이 스쳤다. 당신 도둑이지.. ? 그런데 당당하게 말한다. "뭐요. 자 뒤져보슈.., 뭐 물건 든것 있나? 사실 집에 하자는 없는지 알아보고 보수해 주려고 왔단다." 날 도와주려고 왔단다. 아주 고마운 집주인과 그 아들이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신발을 신고 있는..

오로지 Church 2009.10.08

믿기지 않는 아이의 이야기 / 선생님이 정말 멜리디혼(멜리디언) 전부 가져오라고 했어?

선생님이 정말 멜리디혼(멜로디언) 전부 가져오라고 했어? 갑자기 전부 가져오라면 당장 사가야 하는거다. 설마 하고 다시 물어 보았다. 그렇단다. 그래서 아내에게 물어 보았다. 말이 되나? 갑자기 가져오라면 못가져 오는 아이들은 어떻게 하라고..., 갑자기 돈이 없거나 하면 어떻게 해, 조부모가 키우는 애들은 얼마나 당황스러울까? 전에 실로폰도 전부 가져오라고 했어? 라고 물어 보니 아니란다. 그때 선생님은 알림장을 프린트해서 주었고 있는 사람만 가져오라고 친절하게 써 놓았단다. 그런데 실로폰은 그냥 사준거란다. 오호 그럼 이번 선생님은 왜 이러냐? 지난번에도 요상한 걸 주문해서 당황하게 만들고 혹시 학부모들이 돈 안갔다 주어서 그런거 아냐? 라는 의심을 해보았다. 교육청이 걸어서 5분거리다. 여기 엄마들..

야야곰 일상 2009.10.0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