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의 아내가 드디어 등장해 트럼프는 히틀러가 아니라고 말했다고 한다. 아니라고 말하니 정말 히틀러 맞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런 말을 할 만큼 닮은 꼴이라는 이야기가 된다. 가장 가까이서 지켜보니 히틀러는 아니라는 말이다. 당연히 아니지 히틀러는 오래전에 죽었기 때문이다. DNA가 다른 사람 맞다. 하지만 너무 비슷하다는 생각을 안할수 없는 인물이다.
난 미국 대선에는 사실 관심이 없다 그런데 어떻게 미국사람들은 정상이 아닌 사람을 대통력으로 선출하려 하는지 이해가 안 간다. 물론 우리나라도 윤석열을 대통령을 뽑았으니 뭐 할 말은 없다. 우린 그래도 이럴 줄 모르고 뽑았지만 트럼프는 이미 미국 대통령 하면서 본색 다 드러나고 약점 다 밝혀진 사람인데 박빙의 경쟁을 하고 있다고 뉴스가 나오고 있다.
세계는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었을 때를 대비해서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다시 말해 미국 사람들은 트럼프를 뽑을 수도 있따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는 뜻이다. 그만큼 세상은 미쳐 돌아가고 있는 것 같다. 하기야 히틀러는 선택한 독일인들도 세상을 세계대전으로 가져갈 사람이라는 걸 모르고 뽑지는 않았을 것이다.
바이든이 트럼프 지지자를 쓰레기라고 했다 오죽하면 이런말을 했을까 싶다. 하지만 트럼프 지지자를 결속해하는 말이다. 트럼프는 대선에 지더라도 굴복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 외신에서도 말하고 있을 만큼 지저분한 사람인 것은 틀림이 없다. 하지만 이 사람을 지지하는 사람도 만만치 않게 많다.
난 미국인들이 트럼프를 선택하지 않을 것으로 본다. 분석가들이 그럴싸하게 이야기 하지만 난 전문가가 아니라 촉으로 말할 수밖에 없는 게 사실이다.
미국인을 믿어 보는 수 밖에 없다. 미국의 선거제도가 참 특이하기 때문에 선거인단을 많이 차지하는 사람이 대통령이 된다고 한다. 그러니 우리나라 같이 직접 선거가 아니기 때문에 참 예측하기가 힘든 것도 사실이다. 인구수가 많은 지역에서 승리해도 각 주마다 할당된 선거인단을 조금씩 얻어내는 것이 더 유리하다는 말이 있을 정도다.
초접전이기 때문에 사실 어떤 전무가도 예측에 자신이 없을 것이다. 결국 미국인들의 선택을 지켜볼 수밖에 없는 것이다. 해리스와 트럼프 양쪽 모두 서로 이기고 있다고 말하면서 불안해하고 있는 것이다.
오늘 뉴스에서는 이미 트럼프가 대선 불복을 시사하며 승리하지 못할 경우 부정선거로 소송전을 할 준비를 마친 상태라고 한다. 전에 바이든과 경합할때 한것 처럼 말이다. 이건 철없는 땡강쟁이를 선택하는 반절이나 되는 미국인들을 이해할 수가 없다. 진영을 떠나서 이탈표가 중도가 잘 결정을 내려주기를 바랄 뿐이다. 여기서 잘은 해리스의 승리를 말하는 것이다.
아주 좋은 소식이 전혀졌다. 공화당 의원이 해리스 지지를 선언했다. 그리고 사전 선거에서 해리스가 앞서는 것으로 나왔기기 때문이다. 민주당이 사전투표를 많이 하기 때문에 사실 큰 표차가 나지 않는 지금 상황에서는 기뻐만 할 일은 아니지만 분위기가 해르스 쪽으로 다시 기울어 지고 있기 때문이다. 결국 30%의 미 백인 여성의 선택에 따라 결론이 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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