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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16

엄마는 요리사 / 자장밥에 들어갈 자장 만들기

1. 춘장, 기름 반반 넣고 중약불에 넣고 볶습니다. 2. 먹고 싶은 걸 넣습니다. 양배추, 양파, 감자, 당근, 오징어, 새우, 돼지고기, 호박 등등 깍둑썰기 합니다. 넣는 순서는 안 익을것 같은것 부터 먼저 넣고 볶으면서 넣습니다. 3. 춘장 넣고 다시 한번 살짝 볶은후 물 적당량 넣고 푹 끓입니다. 분말(가루) 춘장을 사지 말고 아래 그림처럼 아니 그냥 저 상표사세요. 밥보다는 대형 마트에서 생면 사다가 먹으면 자장면집 맛나구요. 적 없으면 사면 사리 삶아서 넣어 먹어도 죽입니다.

엄마는 요리사 / 고추잡채와 꽃빵

조리법 : 1. 돼지고기 채썰어 간장과 청주에 재어 놓는다. 2. 풋고추나 피망을 씨빼고 채썰어 놓는다. 3. 양파, 불린 표고버섯, 대파, 마늘, 생강, 채썰어 놓는다. 4. 돼지고기에 계란 흰자만 약간 넣고 약간 녹말 가루에 묻혀 살짝 볶은후 기름 제거를 해 놓는다. 5. 팬에 마늘, 생강,대파 볶는다. 간장, 청주를 넣고 볶다. 양파,표고버섯,을 넣고 그다음 돼지고기를 넣는다. 6. 풋고추나 피망을 넣고 마지막으로 소금, 후추, 참기름으로 간을 한다. 마누라가 없어서 말인데 진짜 맛없다. 그런데 아내와 아들은 맛있단다. 거참... 역시 요리솜씨는 손맛이다. 아내왈 원래 짬뽕 국물에 소주와 먹어야 맛있다는데 우리집은 소주를 못 먹는다. 캬~

맛은 떡꼬치 모습은 쌀떡복기 만들기 ㅋㅋㅋㅋ

이게 보기 보다 맛있어요. 일단 쌀떡볶이를 작은 후라이판에 기름에 조금 많이 넣고 볶아요. 그럼 살짝 튀긴것 처럼 됩니다. 그리고 이것저것 넣고 고추장, 캐찹, 물엿 넣고 다시 살짝 볶아요. 그럼 맛은 떡꼬치 맛이 나는 맛있는 떡볶이가 됩니다. ※ 주의 사항: 양을 많이 하시면 맛없어요. 작은 후라이판에 작은량만 하세요. 왜냐면요. 일반 떡볶이는 많이 해서 많이 먹는거라면 떡꼬치는 조금 먹잖아요. 그리고 기름에 튀긴것 같이 볶고 물엿넣고 이거 많이 먹으면 살쪄요. ※ 아래는 다른글에 쓴 만드는 방법 추가합니다. 오늘 다시 더 자세히 쓰고 올려 볼께요. 주말이니까요. 1. 작은 후라판에 속이 깊은것이 좋겠죠. 가래떡을 넣습니다. 기름을 조금 많이 넣고 볶습니다. 그럼 튀긴떡처럼 됩니다. 오래 볶을 필요는 ..

아내의 음식이 맛이 없다면 이 글을 꼭 읽어라

먼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대한 이야기 부터 하자 어린이집에서 조미료 쓸까요 안쓸까요? 전 안 쓰는줄 알았다. 집에서도 안쓰기 때문에 당연히 아이들 먹는 음식을 만드는데 안쓰겠지 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그렇게 믿고 살았다. 그런데 아내가 며칠전 유치원 조리사가 되면서 깜짝 놀란일이 조미료 사용이였다. 원장이 조미료 '저희는 안써요~ '하면서 첫날 다시다를 주더란다. 한봉지를.., 일주일에 하나를 쓰는것 같다고 말한다. 옛날분들 중 이런분들 꼭 있다. 미원은 조미료고 다시다는 조미료가 아닌줄 아는거다. 다시다는 조미료중 하나이고 상품 이름이다. 미원처럼, 차이가 있다면 미원은 화학조미료이고 다시다는 천연 조미료란다. 그런데 가끔 나이드신분들은 다시다라는 단어가 다시마와 비슷해서 그냥 좋은거구나라는 이미지..

야야곰 일상 2009.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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