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마스트 3

공적 마스크 구매, 동네 약국 구입 후기 / 마스크 재고량과 전날 입고 시간을 보고 그 시간에 맞추어 근처 약국을 방문하여 구입해 보겠다

오늘은 공적 마스트 5부제 두 번째 주 마스크 구입 날이다. 출생 연도 끝자리 1이나 6이 월요일이다 오늘은 지도앱을 보고 미리 약국에 가서 줄을 서지 않고 구입해 보겠다 코로나 19로 마스크 구하기가 어려워진 이유는 다 알겠지만 매점매석 때문이었다. 유통업자들의 비양심적 행동과 국민들의 사재기로 일반인은 구경하기도 힘들었고 너무 비싸서 살 수가 없었다. 가격이 터무니없이 비싸서 공적 마스크 판매를 환영하게 되었다. 지금도 길거리에서 4000원 이상 주면 쉽게 마스크를 구입할 수는 있다. 정부에서 국내 생산량의 80%를 강제로 사들여 국민 1인당 주당 2개를 판매하는 제도를 실시했다. 제도의 효율을 떠나서 2개라도 싼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오늘이 두 번째 구입 시도다. 다행히 월요일 구입..

야야곰 경험 2020.03.16

공적 마스크 판매 난 성공적이라 생각한다

약 한 달간 마스크가 너무 비싸서 살 수가 없었다. 그래서 마스크 한 장으로 1주일을 버티는 직원도 있었다. 직원들에게 마스크를 공급하기에는 너무 비싸졌기 마스크 구매를 중단했었다. 그리고 그것도 구하기가 점점 힘들어졌다. 그러는 사이 사람드은 마스크를 구하지 못하니 대처 방법까지 생각하면서 시간을 보내기도 했고 아이디어도 넘쳐났다. 사실 마스크가 모든 걸 해결해 주지는 않는걸 모두 알고 있지만 마스크는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필수품이다 보니 더욱 구매 욕구가 넘치게 되었다. 5,000원 넘게 주면 지금도 걸거리에서 쉽게 마스크 K94 마스크를 구할 수이고 3000원을 주면 면 마크스도 쉽게 구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가 원하는 것은 비말을 어느 정도 막을 수 있는 K94여서 더 문제였던 것 같다. 마스크..

야야곰 일상 2020.03.13

신종플루 감염자 800만명 예측에 왜 한국사회는 반응이 없을까 김치국물만 믿는걸까?

시원한 물김치가 생각나는 계절이다. 나이 40살이 넘다 보니 뭐 약이 없으면 김치국물 마시지 뭐 하는 생각이 든다. 혹시 저같이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 많은건 아닌지 마스크 쓰고 다니는 사람을 본적이 없으니 하는 말이다. 타미플루 보유고는 전국민의 5%수준이란다. 235만명이 한번 먹을수 있다건지, 126명 치료밖에 없다는건지 모르겠다. 아내는 없는 살림에 25000원이나 주고 마스크를 10개나 구입해 놓았단다. 나는 어제부터 기침이 나고 먼지에 예민해졌다. 열은 없는걸 보면 어제 아들이 먹던 음료를 먹어서 감기가 전염 된것 같기도 하고 신종플루인것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다. 운이 좋아 인류의 20%로는 어떤병이건 자가치유 능력이 동물에게 있다는 말에 의지해 보기에는 안심이 안되는게 사실이다. 나만 그 행..

야야곰 일상 2009.08.2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