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야곰 여행

2023 서울장미 축제 태릉입구역~중화역 사이의 뚝방길과 중랑천 길

디디대장 2023. 5. 19.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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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주 5월 13일부터 시작된 중랑천 서울 장미축제를 두 번째 방문했다. 지난주 13일 토요일에는 장미가 거의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1주일 후 다시 찾은 것이다. 일단 불금이라 사람이 너무 많았다  꽃은 분홍색 커다란 장미꽃이 제일 이쁘고 사진도 잘 나온다. 태릉입구역에서 내려서 중화역까지의 중랑천변을 걸었다. 매우 피곤한 상태였기 때문에 편도 2.5Km만 걸은 것이다. 아래 코스를 따로 설명하겠다. 

중랑천에서 가장 멋진 사진이 나오는 곳이 이곳이다. 뚝방길과 중랑천으로 나가는 육교 아래에 있다.

 

태릉 서울장미축제 코스 소개 

가까이 살고 있다면 가족과 같이 맛난 음식도 먹고 꽃구경도 하고 사진도 찍고 산책도 하기 바란다.  둑길의 장미꽃 터너와 중랑천 변 길은 둘 다 왕복하면 4~5Km가 못된다. 

 

도착 시간에 따라 출발 위치를 정해야 한다.

출발이 태릉입구역인 경우 (2.5km)

낮시간이라면

 태릉입구역에서 하차하여 햇빛을 피하기 위해서 뚝발길 장미 터널 부터 진행하다 중랑천으로 나가는 길로 해서 해를 등지고 가는 것이 좋다. 한 바퀴 다 돌면 5km 정도 되므로 천천히 쉬면서 걸어야 한다. 

 

저녁 시간 추천 

5월 날씨가 더우므로 저녁 때 방문을 추천한다. 특히 저녁 시간에 뚝방 길 따라  장미 터널을 지나서 중랑천에 해가 질 때 도착하면 노을과 함께 사진이 정말 잘 찍히는 시간이 된다. 

 

저녁 시간에 하늘을 나오는 사진이 잘 찍힌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빛이 부드럽고 대조가 좋아 피사체거 더 눈에 띄게 만들고 생상이 풍부하기 때문에 저녁 시간 때에 하늘이 조금 나오게 찍은 것이 포인트입니다. 그런데 중랑천변이 그냥 막 찍어도 하늘이 나오는 장소입니다. 

 

태릉입구역 걷기 코스

 

출발이 중화역인 경우(2.5km)

중화역에서 내린 경우 뚝방길 장미터널을 좀 구경하다 중랑천변으로 나가는 것도 좋다 물론 저녁시간을 추천한다. 설명은 위에 했으므로 왕복이 아니라 편도로 2.5km 정도 걸으면 되고 저녁식사 전 시간이라면 중랑역에서 내려서 저녁을 먹고 출발해도 좋다. 

중화역 걷기 코스

출발이 먹골역인 경우(2km)

또하나의 코스는  먹골역에서 뚝방길로 올라가서 중랑천으로 나갔다. 중화역으로 돌아가는 거리다. 

먹골역 하차 걷기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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