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야곰 일상

18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소를 투표가 있기전 미리 탐방해 보았습니다.

디디대장 2008. 4. 8.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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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으로 투표용지 촬영하다 걸리면 처벌 받을수 있답니다.
처음 투표하는 분이나 기념을 하고 싶은 국민들에게 선거관리 위원회가 너무하는것 같습니다. 기념 사진 찍을 장소하나는 허락해 주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래야 투표참가자가 늘어 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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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바닥에 써져있는 표시를 따라 미리 진행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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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전에 투표하는 방법 알려드려야죠? 마음에 드는 사람 찍고 마음에 드는 정당 하나 찍습니다.

투표용지색이 다르니  지지자와 정당이 다른분들은 정신 차려서 찍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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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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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부를 보고 선거인 명부를 확인해야 할겁니다. 이때 신분증과 도장,

도장 없으면 사인이나 지장도 가능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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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용지 두장을 받습니다. 색이 다르죠. 하나는 지지하는 사람을 찍고 하나는 지지하는 정당을 찍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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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표소 앞에 도착했습니다. 어느곳으로 들어 갈까 골라봅시다. 첫번째, 두번째 ,, 자기 맘대로 입니다. 정해서 들어갑니다. 그리고 정확하게 칸 안에 찍습니다. 이걸 잘못하면 무효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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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전이지만 기표소 안은 직접 눈으로 확인하세요. 혹시 이것도 미리 찍으면 위법일까 간이 작아서 못찍었어요. 이거 홍보해 주는건데 상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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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함이 어디있지 아하 그걸 안 찍었네 아니 아직 도착을 안했나 봅니다.
너무 일찍 잠입했어요

하여간 참관인 앞에 투표함이 있을겁니다. 넣으면서 참관인 쳐다보며  v자 하나 보내주시구요. 이때 사진 찍어 주면 얼마나 좋아요.  놀러갈까 투표할까 고민하던것도 이젠 다 정리가 되었습니다.

투표방법 정리한 건데 안 보이는군요 그럴때는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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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표 확인증 준답니다. 국립중앙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국가지정문화재, 유적지 4/30 까지 무료나 할인이랍니다. 2000원이내랍니다. 거의 쓸수 없는 종이 낭비가 되는것 같습니다. 그냥 그러지 말고 복권을 하지.., 그럼 몰아 주면 큰 돈되지 않을까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2000원 혜택 골고루 주는것 보다는 몰아주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별소리 다하는군요. 오늘 출근길에 찍어줄 분과 악수 했습니다. 다른날도 악수한적이 있는데 오늘은 악수하는 손에서 "꼭 찍어 주실거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럼요"했답니다. 손들이 말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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