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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감량 기간이라 신경쓰며 추석음식 경계하던게 몇시간 전인데 벌써 거지 밥상 등장했다.
깍두기 한접시에 현미밥 한그릇 그리고 세식구 각자 컵라면이 토요일 점심이였다. 아침은 굶었던것 같다. 전날 저녁은 피자 시켜 먹었다.
체중감량 신경쓰는 40대 남편에게 컵라면 주는 아내 해도 너무한다.
혹시 저 처럼 벌써 라면 드신분?
이 밥상 받고 고맙다고 수고했다고 아내에게 말할뻔했다.
왜냐면 요즘 마누라 맞벌이한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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