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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후배는 쓰레기라고 생각하자

디디대장 2022. 4. 22.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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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르치고 도와주려 하지만..,

 직장 상사나 선배는 후배나 부하 직원을 자꾸 가르치려는 경향이 있다. 그런데 이 놈들은 절대 배울 생각이 없다.

 자꾸 그걸 까먹고 인자한 상사가 되고 싶어 걱정해 주고 가르치려 한다.

 

 요즘 세상은 착한 게 바보인 세상이다. 마음을 쓰고 가르쳐서 배우면 자기에게 유익한 건데 하고 가르쳐 주고 싶겠지만 절대 그런 마음을 받아주는 세상이 이미 아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그냥 버려라 고쳐 쓸 수 없는 후배에게 가르쳐주지 말고 그냥 쓰레기통에 버려 버려라. 그놈들은 그렇게 대우해도 되는 나쁜 놈들이다.

 

 후배는 그냥 쓰다 버리는 쓰레기일 뿐이다. 사용 용도가 다하면 버리면 된다. 쓰레기를 모아서 재활용하지 말고 버려라. 재활용하는 곳에서 알아서 하게 버려라.

 

매우 냉혹하게 들리고 그래도 어떻게 그렇게 하냐 싶겠지만 그렇게 안 하면 그들이 널 쓰레기 취급할 것이니 그런 꼴 안 당하려면 버려야 하는 거다. 

 

 자신이 쓰레기통이 되지 않으려면 쓰레기를 모으고 있으면 안 되는 거다. 당신이 나빠서가 아니라 이미 사회가 그렇게 변해 있기 때문이다.

 

 학교에서 가정에서 만든 쓰레기를 회사로 보내는 학교와 부모가 있는 한 그것들은 쓰레기일 뿐이다.

 

 안 그런 사람도 있지 않냐고 할 거다. 좀 상태가 좋은 쓰레기가 있다고 느낀 것 같은데 본질은 바뀐 게 없다. 쓰레기다.

 

 그들도 당신을 상사 쓰레기로 보고 있으니 죄책감도 미안함도 느낄 필요가 없다.

 

 후배는 쓰레기 통에 넣어야 한다. 절대 기어오르지 못하게 밟아주면 더 좋다.

 

 이 글은 당연히 태도 불량과 배우려 하지 않은 자세를 가진 후배에 대한 것이다. 모든 후배가 쓰레기라는 말은 아니다.

 

 오늘 하나의 쓰레기가 오만방자한 태도를 유지하다 결국 1년도 안되어서 사표를 던졌다. 모든 사람을 쓰레기 취급하던 진짜 인성 쓰레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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