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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거 대상 표적이 되었다면 사표를 내야할까?

디디대장 2022. 4. 22.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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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내 괴롭힘 보다 고단수 흔들기

직장 내 괴롭힘 소히 갑질을 하면 법 걸린다. 그래서 참 말썽꾸러기 직원 내보내기 쉽지 않다. 무능력자일수록 자기가 능력자라고 주장하고 버티기 때문에 권고사직도 안된다. 그래서 쓰는 약한 방법이 억울하게 만드는거다.

억울하게 제거 대상자에 걸렸다

 한 직장에서 오래 근무하다 보면 표적이 되는 경우가 있다. 아니 신입 이어도 표적이 되기도 한다. 어느 위치에 있건 제거 표적 대상자를 흔드는 방법은 먼저 누명을 씌우거나 말도 안 되는 음해를 하는 거다. 그리고 그 말이 그 사람 귀에 들어가게 하면 보통은 억울하니 반응하기 시작한다.

 

 처음에는 해명하려 하겠지만 해명 과정에서 자기를 제거 표적 삼은 사람이나 그룹을 공격하게 되는데 이때부터 진짜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저쪽은 다수라는 거다. 보통 이런 갈등에서 제거 표적이 된 직원은 사퇴를 던지게 된다. 

 

 그래서 말하는 거다. 억울한 일이 발생하면 해명을 요구할 때가 아니라면 스스로 해명하면 안 된다.

 

 내 억울함을 들어줘~

 직장 내 친하다고 누구도 믿으면 안 된다. 직장 사람에게는 퇴사한 사람에게도 해명하면 안 된다. 이유는 사람은 해명 과정에서 자신을 이유도 없이 음해하고 누명을 씌우는 사람이 미워지고 욕하게 되어 있고 이런 행동은 누명이나 음해가 맞다는 증거 자료로 쓰이게 되어 있어서다.

 

무시하고 열심히 일하자

 소문이나 뒷 이야기는 시간이 해결해 주는 경우가 많으므로 성실하게 열심히 일하면 된다.

 

경험담

 사실 이 이야기를 하는 것은 몇 달 전 부서장인 내가 그럼 음해와 누명과 소문으로 큰 곤경에 처한 일이 있어서다.

 

 해명하면 할수록 적을 만들게 되고 뒤에서 수근 거리는 걸로 반응하면 오히려 공격 거리를 더 제공한다는 걸 느끼고 오히려 잘못 알고 떠드는 사람을 공격하지 않고 감싸고 더 잘해주면서 어디서부터 시작된 음해인지 파악하고 한 사람, 한 사람 다가가 고의적으로 그런 말을 퍼지게 한 것이 마침 모르는 사람처럼 행동하고 그냥 다 잘해 주었더니 조금씩 자신들이 잘못 알았다는 것을 깨닫고 공격을 멈추게 되었다. 

 

 이유 없는 공격은 없다. 나를 이유 없이 공격하는 그 사람에게는 이유가 있는 거다.

 

1. 너무 잘나도 미워한다.

2. 능력이 있어도 미워한다.

3. 인기가 많아도 미워한다.

 

 그러니 잘나고 능력까지 있고 인기까지 있다면 얼마나 조심해야 할지 알 거다. 직장은 세상은 전쟁터다.

 

아주 오래된 책에 이런 말이 있다.

"  나의 말을 들어라. 정의를 익히 아는 자들아, 나의 훈계를 마음속 깊이 간직하는 자들아. 사람들의 욕설을 두려워하지 마라. 비방을 받더라도 낙담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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