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를 불법 광고로 부터 지키는 방법은 운영자를 많이 임명하는것이다.

 개인적으로 정보 제공을 위한 비영리 사이트를 운영하다보면  광고 게시자들의  방해를 안 받을수 없는게 현실입니다.

1. 로봇프로그램들의 글 작성을 막기 위해서는 모든 게시판에 회원만 글쓰기가 가능하도록 할수 밖에 없는게 현실입니다. 따라서 운영자는 모든 게시글은 회원가입자만 쓰도록 해야 합니다. 댓글도 마찬가지로 로그인한 회원만 쓰도록 조절을 합니다.

2. 따라서 회원만 글을 쓰게 하기 때문에 회원가입이 쉬워야 합니다. 간혹 무식한 알바생이라고 해야 하나요. 사이트마다 회원가입해서 글 올리는분들이 무서워서  회원가입을 까다롭게 하고 회원 개인정보 엄청 요구하는 운영자분들 있죠. 비전문가가 그렇게 무서우면 전문가는 어떻게 상대하려고 사이트를 운영하는지 묻고 싶습니다. 이러면 누가 가입하겠어요. 오늘 신문에 보니 전화번호만 알아도 주소찾아 오는건 쉬운 일이라고 하더라구요.   회원가입에는 어떤 조건도 제한도 모두 풀어 버리세요. 간혹 들어 오는 가짜 회원은 활동상황 체크해서 나중에 모아서 삭제하면 해결됩니다.

3. 회원중 자기글 지워졌다고 죽일듯이 싸움 거는 분 있죠?  아마 그게 취미인분도 계실겁니다. 운영자 괴롭히기가 취미인분들이요. 전에 어는 사이트 보니 운영자와 회원이 이런 문제로 싸우는게 보기 좋지 않더라구요. 결국 오래 못가서 문들 닫더라구요.  따라서 이문제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운영자가 1명이면 안됩니다. 이유는 누가 지웠는지 너무 뻔해서 주관적인 판단으로 남의 글을 삭제한 팔념치한 정도로 취급을 받을수 있거든요 이럴때는 운영자를 공동으로 여러명 확보해서 누가 지웠는지 운영자 끼리도 모르게 하시고 회원들에게 이 사이트는 여러명이 운영한다는걸 알리세요. 그럼 회원들도 삭제자 찾기를 포기하게 됩니다. 또 맘대로 글을 쓸수 있는것 처럼 운영자가 운영기준에 맞추어서 글을 삭제하는건 당연한 권리입니다. 이걸 침해 받지 않도록 운영하셔야 합니다.
 
파렴치한[破廉恥漢][명사] 체면이나 부끄러움을 모르는 뻔뻔스러운 사람.

4. 다수의 공동운영자 효과는 24시간 감시자가 생긴다는 겁니다. 혼자서 사이트를 매시간 들어 와 있을수 없으니까요. 사이트운영이 직업이 아닌 비영리 정보 제공 사이트인 경우 이건 매우 효과적입니다.

5. 운영자는 부운영자로 활동하게 한후 뽑으면 됩니다. 또 최고 운영자는 공동운영자의 의견에 절대 반대의사를 표시하시면 안됩니다. 의견이 다르다면 적극적으로 돕는것만 하지 않으시면 됩니다. 좀 부족하고 모르는 소리를 한다고 바로 고쳐주려고 하지 말구요. 스스로 깨닫도록 기회를 주면서 잠시 실패를 맞보도록 그냥 두셔야 합니다. 실패하면서 배울수 있도록요. 그렇지 않으면 팀웍이 바로 깨지게 됩니다. 왜냐하면 최고운영자는 아무래도 사이트 주인으로 힘도 있고 권한도 막강하므로 그 힘을 의식하도록 공동운영자를 자극하면 바로 공동운영자는 운영자의 자리를 버릴겁니다. 이유는 보수를 받고 일하는 일도 아니고 봉사로 취미로 좋아서 도와주고 있는건데 그런 취급을 받고 일할 사람은 아무도 없기 때문입니다.

운영팀의 팀윅이 깨졌다면 그건 최고운영자의 무조건 잘못입니다.

부운영자 뽑으면 되는거지 뭔 헛소리냐고 할겁니다. 부운영자는 말 그대로 부운영자지 운영자가 아니므로 아무 권한도 없고 책임도 없게 느낄수 있습니다. . 급료를 주는게 아니라면 공동운영자 체계를 사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