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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의 새로운 수익모델 떠들면서 돈 벌기 Adbyme(애드바이미)

Didy Leader 2012. 7. 2.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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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관이 명관일까? 언제까지..,,


 얼마전 우연히 알게된 수익모델이 애드바이미다. 사실 새 친구보다 오랜 친구가 더 믿음직 스럽운게 사실이다. 뭔 말이냐면 새로운 기업의 광고상품보다는 오랜 친구인 구글의 애드센스 광고가 더 안정적이고 익숙한 광고 수익을 보장해 주기 때문이다. 


 하지만 새로운것에 도전하지 않는다면 그것도 이 시대를 살아가는도시인으로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난 그냥 일반 블로거이지만 그래서 인기도 없고 글도 시원치 않지만 그래도 뭔가 도전하고 있다는것에 만족하면서 오랜 세월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의 쌓인 지식으로 얼마전에는 아들의 블로그에 애드센스를 붙여서 아들 용돈을 해결해 주었다. 


2012/06/20 - 초등학생 아들의 블로그가 돈을 벌다. 6월 한달동안 21만원을 벌었고 세컨드 블로그를 하나 더 열여서 유입을 유도해서 7만4천원을 더 벌었다. 아들은 이게 뭔 일인가 싶은거다. 아들의 블로그 수입은 엄밀하게 말하면 내 수입지만 아들의 블로그를 통한 수입은 아들에게 주기로 했다. 


 오늘은 애드센스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므로 여기서 애드바이미로 다시 돌아가자


새로운 시도 그리고 난관들


 Adbyme는 사실 얼마전에 나온 블로그 수익모델인데 잘 알려지지 않은것 같다나도 처음 이걸 붙여 놓고 뭔 수입이 있겠어 했으니까 말이다. 하루에 몇백원이 정립되는걸 보고 다른 사람들의 블로그 말로는 애드센스 보다 수입이 더 난다고 하던데 내가 해보니 절대 아닌거다. 


 그래서 그냥 삭제해 버릴까 하다가 이 애드바이미의 특징중 하나가 트위터나 페이스북에 수다를 떨어서 광고를 해주는 시스템과 블로그에 이 떠든 글들을 올려서 수입을 내는 방식 두가지이고 이중에서 수입이 떠드는것에 있다는걸 겨우 알게 되었다. 하지만 부담스럽다. 왜냐하면 페이스북은 지인들이 득실거리고 트위터는 이런 떠듬은 언팔로우 감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긍정적인 반응을 얻을수있는 좋은 제품이나 도움이 되는 홍보라면 그런 걱정은 안해도 될것이라는 희망도 가져보지만 현실에서는 멀어 보이는게 사실이다. 시작하는 업체에서 좋은 광고만 계약하겠다는 생각은 어려운 일이기 때문이다.  그럼 광고를 가려서 홍보해 주려니 그러다간 쓸 글이 없을지도 모른다는 걱정까지 드는거다. 


이렇게 생각하다 보니 너무 복잡해진다. 그래서 그냥 시작 하기로 했다.


 심심할때 마다 가서 광고를 보고 떠들어 주기만 하면 되는거다라는 생각만 하기로 했다 . 


 그래도 고상하게 카피라이팅 실력을 늘려볼까 생각하고 어떻게 써주면 광고주에게 좋을까 생각하고 글을 쓰려니 너무 피곤해지는거다.  그리고 왜 그래야 하는지 답답하다. 블로그 광고 수입을 위해서 몇푼 받자고 이런 짓을 해야 하나 하니 한심해 진다.


 왜냐하면 일반 블로그를 운영하는 블로거는 돈 독이 오른건 아니기 때문이다. 돈 맛을 본적이 없으니 돈독이 뭔지도 모른다. 그러면서도 배너광고들 때문에  오해를 받기도 하지만 말이다. 



도전 시작


 광고를 보고 느끼는 대로 쓰자라고 생각했다. 그러니 마음이 편해졌다. 광고를 보고 그냥 생각나는 글 쓰는거다. 다시 결심해 본다. 자세히 읽어보면 규정도 아주 까다롭다. 그런걸 여기에 써 넣으면 아마 여러분은 바로 포기할것이다. 


 그래서 오늘부터는 아래 처럼 쓰는거다. 그전 까지는 '가지고 싶다', '생활의 지'혜, '수입 소개' 등등 아부성이였다면 이제부터는 '내가 왜?' 라는 주제로 광고를 보자는거다. 앞으로는 욕할것이 있으면 욕도 할것이다. 



 애드바이미는 쇼셜에 글을 쓰지 않으면 하루 수입이 0원이 되는 구조다. 그러니 쇼셜에 글을 쓰지 않을거면 애드바이미를 떠나야 하는거다. 뭔 말이건 안 쓰는것 보다는 쓰는게 좋은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이다. 커피글을 만드는건 아부로만 해결될수는 없기 때문이다. 쇼셜이니까. 


 그리고 욕심을 버려야 하는거다.  처음 시작이야 하루에 100원 200원 일지 몰라도 사실 하루에 100원을 모으면 3달이면 만원이니 티끌모아 태산은 아니라 해도 티끌모아 햄버거는 되기 때문이다. 


 매일 아침 현관문 앞에 100원이 떨어져 있다면 첫날은 주우려 하지 않을것이다. 하루가 가고 또 하루가 가면 온통 현관문 앞에 100원짜리가 깔릴거다 그때가서 주우려 하지 말라는 말이다. 


  그럼 주소로 가서  https://adby.me/  트위터나 페이스북으로 로그인 하고 블로그에 광고판을 붙이고 이 광고판 붙이는걸 임베디드라고 한다. 용어가 생소해서 좀 이해가 안되었지만 다시 찾는데 시간이 좀 걸렸다 며칠전에 한건데 말이다. 임베디드 광고에서 내 임베디드 목록에가서 등록하고 블로그에 붙인후 쇼셜 광고로 이동해서 쇼셜에서 수달을 떨어 주면 되는것이다. 




  위의화면에서 적당히 정하면 아래에 어떻게 표현되는지 그림으로 보여주니 잘 보고 선택하면 되는거다. 


 처음에는 이걸 사용하는 방법을 몰라서 임베디드에 도메인 하나만 등록해서 여기저기 블로그에 붙였다. 그런데 그렇게 하면 안되는거다. 각 도메인을 등록해서 따로 붙여서 관리해야 하는거다. 그래서 수익 분석에서도 편하고 유리해서 여러가지 방법을 도모하는데 도움이 될것이다. 여러분은 저 같은 실수하지 말라고 알려주는거다. 


 트위터에 떠들것도 없을때 심심할때 100원 벌까 하고 매일 떠들어 주기만 하면되는거다. 100원이 뭔 돈이냐 하는분들은 하지 마라. 당신이 광고주라면 한번 쳐다 봐 준것으로 100원 줄수 있을것 같은가 생각해 보면 알거다. 


 주머니에 있는 돈을 100원짜리로 바꾸어서 날 쳐다보는 사람에게 100원 주어야지 해 보란 말이다. 세상에 쉬운건 없다.

10원이건 100원이건 그 소중함을 아는자가 블로그를 하는거다. 


그런데 말이다. 왼쪽 상단에 붙여 보았는데 구글의 애드센스에 비해서 너무 안 벌린다. 그래서 난 철수 시켰다. 매번 글을 써야 하는것도 그렇고 애드센스가 최고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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