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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게 다음뷰의 위력은 태풍급이다.

디디대장 2012. 7. 20.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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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며칠전 쓴글이 갑자기 뷰의 베스트글이 되면서 동시 접속자수가 700명이 넘어 하루 방문자수가 3686명을 달성했다. 


2012/07/18 - 비닐봉지 다이어트 7일차 허벅지 근육이 당긴다. 300개 차는데 10분 걸린다.


행복한 하루였다. 36086명이라니... 오늘만 해도 아침에 7227명이다 하지만 이젠 동시 접속자수가 평상시때로 돌아가서 20~10명 이다. 


사실 한두달 다음뷰 필요 없다. 네이버 검색 방문자가 최고다 하고 있었다. 그래서 네이버 검색에 잘 걸릴 방법은 없나.. 티스토리는 다음거라 네이버가 검색순위에 잘 못들어가는건 아닌가 싶어서 골머리를 치고 있었다. 


 네이버의 검색 단어에서 첫페이에 걸리면 사실 한번에 폭탄을 맞는 다음뷰 베스트 글보다는 꾸준한 광고 수입까지 가져다 주기 때문에 어떤 면에서는 네이버가 더 좋다는 생각을 안할수 없다. 


네이버가 단비라면 다음뷰는 태풍이다. 이번에 올라온 카눈 처럼 말이다. 


어제 오후부터 하루종일 600~700대의 방문자수를 기록한 그래프이다. 오늘 아침에 절반으로 뚝 떨어지더니 이젠 없어져 버렸다. 


일반 블로그 입장에서는 태풍이건 단비가 비만 내리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많은 분들이 찾아와주어서 좋고 부수입도 생기니 일석이조가 되는거다. 


하지만 다음뷰의 태풍은 후유증이 생긴다. 방금전까지만 해도 수백명이 접속해 있다가 모두 사라져 버린 허무함말이다. 


한편으로는 다음과 네이버가 미운거다. 자기들이 뭔데 국민의 대다수를 자기들의플레폼에 묶어 놓고 광고 장사를 하면서 돈을 버냔 말이다.

 

 인터넷을 할때 홈페이지를 보통 다음과 네이버로 시작하다보니 다음과 네이버에 의존하는 인터넷 생활을 하고 있다는거다. 어쩌면 이들의 노예같은 생각이 들기도 한다. 

사실 인터넷 업체들이 모두 이 플렛폼이 되겠다고 최선을 다하고 있는게 사실이다. 아직까지 네이버를 이길 강자는 없는것 같다. 


 티스토리라는 다음집에 세들어 살면서 네이버를 사랑하지만  돈 벌어다 주는 구글애드센스와 같이 사는 신세가 내 블로그다. 3남자의 눈치를 보면서 산다 주인집 다음과 사랑하는 네이버와 돈벌어다 주는 기계 애드센스말이다. 


 한가지 조언을 하자면 티스토리 블로그라 해도 네이버 검색에 신경 쓰라는거다. 이번 다음뷰 베스트글도 네이버검색에 신경쓰다 쓴글이 걸려서 태풍을 맞는거니 여러분도 참고하라는 말이다. 


티스토리의 삶이란 이런것이라는것에 동조하시는분 추천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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