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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아들 블로그 애드센스로 부터 용돈을 받는 날

디디대장 2012. 7. 26.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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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한달간 아들의 블로그와 내 블로그에 광고 판을 세개씩 붙여서 벌어 들인 수입이 오늘 결제되었다. 

미국돈 280 달러다. 한달 수입으로 많다면 만고 적다면 적은 수입이다. 


 구글의 애드센스는 Western Union Quick Cash 으로 기업 은행에가서 그냥 찾으면 된다. 몇년전만 해도 수표로 받는데 또 한달 가량 기다려서 수표환전 수수료 1만원 정도 빼앗기고 받았지만 지금은 바로 수수료 없이 찾을수 있어서 참 좋다. 


 초등학생 아들이 게임 포스팅 한것이 유연히 인기를 끌면서 큰 효과를 보아서 광고 수입으로 280달러나 벌수 있었다. 아들 블로그 수입만 187달러였으니 초등학생 아들로서는 대박인거다. 


 이번달도 벌써 80달러 정도 벌어 놓았으니 아들은 용돈 차원을 넘는 큰 수입을 냈다. 아들의 블로그 수입은 아들에게 주기로 했으니 사실 아들은 대박난거다. 


 반대로 어른인 난 초라한 실적일수 있으나 뭔가 감을 잡은 포스팅이였다. 관련글의 위력을 실감했기 때문이다. 


 아들이 글 하나가 네이버 검색에 걸리면서 꾸준한 방문자 기록을 지켜보다가 애드센스 광고를 붙여 보았다. 입질이 제법이라고 판단해서 세컨드 블로그를 하나 더 개설해서 추가 정보를 쓰고 아들의 글속에 세컨드 블로그로 방문을 유도해 보았다. 그리고 당연히 애드센스 광고를 붙인것이다. 


 예상대로 방문자수와 광고 수입이 올라가면서 거의 두배가까이 가기도 했다. 

 그 여파를 몰아 내 블로그에도 비숫한 내용의 글을 쓰고 다시 두개의 블로그에서 나의 블로그까지 유도 링크를 붙였다. 


 역시 대박이였다. 네이버 검색 순위가 아들과 내 블로그 동시에 상승하면서 앞뒤를 다투고 결과는 만족할 만한 수입과 방문자수 증가를 보았다. 


 물론 이런걸 의도할 만한 글을 또 다시 쓸수 있는건 아닌다. 


 지금은 한달 전과 달리 아들과 나는 딴길을 가고 있다. 아들은 게임 관련글을 계속적으로 포스팅 하여서 검색으로 방문자수를 늘렸고 난 다음뷰의 베스트글로 방문자수와 광고수입을 올리고 있으니 말이다. 


하지만 글을 적중시킨다는건 쉬운일이 아니다. 어떤이에게는 아주 쉽겠지만 오랜 세월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용돈은 커녕 고생만 해 왔기 때문이다. 대중의 입맛에 맞는 글을 쓴다는건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이번달은 고생한 보람이 있어서 수입이 제법 되었다. 남들은 쉽게 잘도 버는데 말이다. 


오늘 하나 소개할것이 있다. 바로 구글 크롬을 쓰면 도구에서 확장 프로그램을 다운 받을수 있는데 애드센스의 도구가 하나 멋진게 있다. 


https://chrome.google.com/webstore/search/publisher?utm_source=chrome-ntp-icon 


애드센스에 가지 않고도 바로 광고 수입을 알수 있게 알려주는 기능이고 자신의 광고가 부탁된 화면에서는 그날 과 다음날의 광고 수입이 얼마인지 광고 마다 오버랩해서 보여준다. 실수로 광고를 누린다해도 광고 수입에 대한 자세한 상황을 보여주는 팝업창이 열리므로 무정 클릭의 위험을 감소 시켜 주는 장점도 있다. 


아래는 방금전의 수입 상황을 클릭보 본 모습이다. 팝업창으로 열리면서 알려주니 궁금할때 마다 열어 볼수 있어서 편하다. 


 지난달의 광고 수입과 이번달의 수입 그리고 어제와 오늘의 수입이다. 미국 동부시간 기준으므로 오후4시에 다음날로 변경된다. 

그런데 왜 지난달 수입에서 80센트가 높에 표시되는지 모르겠다. 약간의 오차가 있는데 그건 구글도 알고 있는지 오차가 있을수 있다는 문구가 밑에 붙어 있다. 



 여러분도 블로그에 애드센스를 광고를 달고 있다면 크롬을 설치하고 확장 프로그램에서 툴바를 설치해서 바로 바로 애드센스 수입을 관찰해 보기 바란다. 


 방금 또 베스트글 하나가 선정되어서 방문자 수가 급증하고 있다. 네이버에 맞추어서 글을 써야 할지 다음에 맞추어서 글을 써야 할지 고민되는 달이다. 


여러분도 이런 고민하면서 블로그 운영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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