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담

넌 또 뭐냐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과 같은거야 다른거야?

Didy Leader 2012. 3. 23.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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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인가 며칠전인가  카카오스토리라는게 오픈했다. 

 얼떨결에 다운받고 설치했다. 그런데 쓰는 방법도 모르겠고 뭐가 뭔지 모르겠다는 반응이 대부분이라 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다. 

 간단하게 말해서  국산 페이스북 초창기 모델 정도로 보면 맞을것 같다. 그런데 카카오스토리는 스마트폰에서만 된다는게 장점일까 단점일까 아리송하다.
하지만 이것이 카카오톡과 연결된다는게 엄청난 파급효과가 기대되는거다.  아직은 이게 뭐지 하는 분들이 대부분이지만 말이다. 

  그래서 이게 왜 필요한가? 라는 의문이 들게된다. 페이스북 그냥 쓰면 되니까 그런데 주변에서 페이스북 하라고 권유해도 안하던 사람들이 카카오스토리는 조금 설명해 주면 바로 한다는거다.

 여자분들은 사생활 노출을 피하고 싶고 또 귀찮아서 페이스북 안하겠다고들 한다. 그런데 이 카카오스토리는 아주 열심히 하는 거다. 이유는 간단하다. 관리할 필요는 없고 카카오톡에서 프로필을 보면 멋지게 변경되어서 보여주기 때문이다.

 
 카카오스토리를 하는 경우  카카오톡에서 사람을 선택하면 1:1 채팅과 전화 번호가 나오는 화면이 이렇게 변경된다. 저 배경 그림은 손가락으로 누르고 있으면 부메뉴가 열리게 되는데 앨범에 있는 사진이나 찍어서 변경할수도 있다. 

 또 3개의 최근에 카카오스토리에 올린 사진이 작은 크기로  보여진다. 이 작은 사진을 선택하면 사진이 크게 열리면서 카카오스토리로 갈수 있는 아이콘이 보이게 된다. 그걸 누르면 카카오스토리앱이 열린다. 


 카카오톡은 무료 문자 서비스 정도로 지내다 보니 문자를 보낼 일이 있을때만 사용하게 된다는 단점이 있다. 그리고 카카오톡의 프로필 사진은 자주 변경하시는 분이 많은데 카카오스토리를 하면 보유하고 있는 사진으로 변경하기 편하다.


 이틀간 사용해본걸 아주 간단하게 설명을 하자면 이렇습니다. 



 카카오톡이 친구가 마구 생기는 곳이라면 카카오스토리는 친한 친구와 이야기 할수 있는 공간이 되는것 같다.
실제로 카카오스토리를 하면서 더욱 이야기가 깊어지는걸 느끼게 된다. 물론 위에 그림에서 처럼 글 수정 기능이 아직 없어서 수정하려면 삭제해서 다시 써야 하는 문제가 있다.

 아래의 주소에 가셔서 다운 받으시거나 검색해서 받으시면 된다. 카카오톡 계정을 안 만들고 사용하신분들은 이번 기회에 계정 만드시면 된다. 계정이 있어야 카카오톡과 카카오스토리가 연결이 된다.
http://www.kakao.com/story/ 

시작할때 아주 중요한일 하나 



설치하고 뭘 해야 할지 모르시는 분은 카카오스토리에서 왼쪽 위에 보면 글쓰기 아이콘이 모일것이다. 이글 선택해서 글씨 한자라도 써 놓는거다. 왜냐하면 다른 사람들이 뭔 말을 하고 싶어도 글을 쓸 공간이 하나도 없다면 그냥 돌아가 버리게 되기 때문이다. 


 또  다른 사람들의 카타오스토리에서 글쓸 공간을 보면 한마디라도 걸던가 말하기 싫으시면 표시 하는것이 있다. 그걸 하나라도 선택해 놓는것도 카카오스토리가 뭔지 모르는 분들에게 도움이 된다.


 
며칠후 친구가 아닌분에 제 사진에 댓글을 써 놓았다. 어찌 이런일이 하고 살펴보니 전체공개로 올린 사진이나 글에는 카카오스토리에서 친절하게도  카카오스토리를 하면 사용한다고 알려주는 그 소식을 통해 들어와서 댓글을 남겨 놓은것이다.  그러니 여러분 혹시 친구외에는 공개하고 싶지 않은 글이나 사진은 친구공개로 발행하셔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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