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수표를 받았다. 1~2월 수입금이다. 162달러 그런데 기분이 별로다.

 

 얼마전 구글로 부터 경고를 받았기 때문에 무표클릭과 노출을 했다는 의심을 받고 있는데 돈을 찾았다가 부도나면 수수료만 버리게 되기 때문이다. 아직 계정이 정지된것은 아니지만 원인을 찾을수가 없다 사이트 관리때문에 수정하고 확인하고 하는 작업도 무효노출로 의심받은건가 하는 심증만 있을뿐이다.

하여간 여러분이 그렇게 받고 싶어하는 구글 수표를 앞에 놓고 기뻐하기는 꺼녕 다음달에 올 200달러짜리를 생각하니 마음이 더 무겁다.

구글이 너무하는것 같다. 부정행위를 안했는데 소명 기회도 안주다니.., 구글 애드센스 가입할때 자기 아이피 등록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왜 그걸 못 걸려 내는건지. 주로쓰는 컴퓨터가 두대인 사람은 아이디가 서로 다르면 두대 다 등록할 기회를 주던지 해야 하는건 아닌지..,

하여간 한국도 빨리 전자입금이 되었으면 좋겠다. 신경쓰이지 않게..,

100달러를 돌파하는데 처음 수표는 3개월이 걸렸고 그다음은 2개월 그다음은 1개월걸렸다. 이거 정상아닌가 ? 왜냐하면 그동안 구글 광고를 어디에 놓아야 수입이 증가하는지 꾸준히 연구해온 결과인데 시행착오를 거듭해서 겨우 증가 시키고 있었는데 이건 브레이크를 걸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