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야곰 경험

구글 광고를 보고 싶지 않은 인간들에게는 한RSS가 있다.

디디대장 2008. 9. 20. 11:34
반응형
구글 광고등등 어수선한 분유기를 싫어하는 깔끔이들에게는 RSS라는 무기가 있답니다

 제 블로그의 경우 한RSS에 등록하고 저도 블로그의 글들을 읽고 있거든요. 광고는 물론 댓글등등 까지도 신경 안쓰고 오로지 글을 읽는 독자라면 이것처럼 편한게 없는것 같아요. 한rss에 가입할때 메일 주소정도 물어 보거든요 포탈 사이트 처럼 개인정보 수집도 안한다고 봐야죠. 
 
블로그를 일년을 써보고서야 저도 겨우 rss에 눈을 돌렸어요. 일반인들에게는 이것도 어색하고 힘들지 모르겠습니다. 

 정보의 바다라는  인터넷세상에는 사이트로는 한계가 많았아요. 사이트를 만들고 유지하는게 쉬운일이 아니니까요 . 그러다 미니홈피 시대가 열리더니 1000만이 넘은 인구가 미니홈피를 하더라구요. 그러다 개인정보 사생활 침해 염려로 이젠 미니홈피를 유지하고 관리하는 사람도 점점 줄어드는것 같습니다. 

 사이트의 경우에는  용량과 사용량 때문에 돈이 너무 많이 들어가더라고 나중에는 사이트 방문자들이 좀 줄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할 정도로요. 사이트 관리하는 인건비와 시간도 많이 들구요. 순수 정보성 사이트는 그래서 모두 사라질것 같았아요. 그런데 어느날 블로그라는 놈이 나타나더니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는듯 싶더라구요. 

 그런데 그 많은 블로그를 어떻게 찾아서 좋은글만 필요한 글만 읽는가가 문제가 되더라구요.  먼저 일단 블로그를 해야 하구요.  링크 항목에 찾은 사이트들을 올려 놓는 일이 자연스럽게 되더라구요.  rss라는걸 알고 있었지만 그걸 활용하는 방법을 찾지 못했어요. 사용하는 컴퓨터마다. 컴퓨터를 옮길때 마다 불편하구요 한rss도 알고 있었지만 새로운것에 적응하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하지만 며칠전 부터 한rss를 간간히 활용하다보니 썩 괜찮은 구석이 많은것 같아요. 아직은 활용도가 적지만요. 가장 좋은점은 방문한 블로그가 마음에 들어서 연결할때 버턴 하나만 선택하면 된다는겁니다. 이것 처럼 편한게 없더라구요. 아직은 초보지만 여러분에게 이걸 소개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아래는 설명을 위한 사진입니다. 블로그에서  연두색 동그라미 안의 Han RSS를  선택하시면 광고와 댓글이 없는 깨끗한 화면으로 글을 쭉 읽을수 있답니다.  
 
 



그럼 IE의 RSS와 뭐가 다르냐구요. 이건 아마도 즐겨찾기를 인터넷상에 올려 놓은 것과 같은 편안함 이랄까요. 어느곳에서나 어떤 컴퓨터건 로그인만 하면 rss 즐겨찾기를 가지고 다니는거니까요.  좋아요 
 

반응형
- 구독과 공감(♥)은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