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업무상 아웃룩의 일정과 메모를 쓰고 있어요. 문제는 일정은 공유하여 볼수는 있는데 메모는 공유할수 없다는게 단점이죠. 그래서 핸드폰에 매일 저장를 했어요. 아웃룩에서는 핸드폰과 서로 정보를 보충할수 있거든요. 그런데 저처럼 중년이면 핸드폰으로 메모나 일정 정리하기 힘들죠. 1분에 10타 칠겁니다.
그래서 한동안은 네이트온의 메모장을 쓴적도 있어요. 사무실에서 작성한 걸 집에가서 고치거나 정리할때 쓰려구요. 그런데 이것도 불편하더라구요. 현재는 아웃룩과 네이트온 메모장을 동시에 쓰고 있어요.
그런데 비스타를 쓰면서 자연스럽게 접한 가젯이라는것이 있어요. 이 가젯이 인터넷과 연결된거지만 메모나 할일을 쓸수는 있는데 다른 컴퓨터에서 활용이 안됩니다.
그래서 찾다보니 구글가젯이 있는겁니다. 구글 가젯의 기능에서는 할일과 메모가 인터넷으로 전송이 되어서 다른 장소의 다른 컴퓨터에서 같은 내용을 열거볼수 있고 수정이 가능하더라구요. 네이트온의 메모장보다 더 효과적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방금전 부터 사용해 보고 있어요. 다른것들에 비해서 아주 좋은걸요. 내용도 많구요.
그래서 여러분에게 추천합니다.
http://desktop.google.com/ko/thankyou.html 이 구글 데스크 탑은 일정과 할일 그리고 Rss를 공유할수 있어서 사무실과 집에서 처리가 가능하다는게 좋은점 같습니다.
위의 사진은 제 사무실 모니터입니다. 두개의 모니터를 씁니다. 화면 전체 켭쳐를 하니까 둘다 잡히는군요. 가운데 보시면 첫번째 모니터 우측에 구글데스트탑 사이드바가 보일겁니다. 이것이 좋은점은 메모와 할일을 공유할수 있다는겁니다. 방금 다른 컴퓨터에 제 계정을 넣으니까 작동하더라구요 설정하는곳 찾는것도 일이죠. 설명할께요. 구글은 이런것이 좀 불편해요. 자꾸 찾게 만들거든요. 친절하게 알려주면 좋을것 같은데 말입니다.
구글 테스트탑을 설치하고 맨위에 Google라고 써 있는 곳에 마우스를 가져가구요 오른쪽 버튼 누르면 메뉴를 보입니다. 그중에서 옵션이 보일겁니다. 그걸 선택하면 웹화면이 열리면서 환경 설정 화면이 나옵니다. 두번째 Google 계정 설정에서 적당히 설정합니다. 구글 계정이 있어야 합니다. 만약 없는 분은 구글 계정을 하나 만드세요. 계정이라고 하니까 뭔 소리인가 할것 같군요. 구글회원가입하세요. 그럼 됩니다.
그리고 다시 화면의 구글 데스크탑 맨위의 Google에 마우스 가져가구요. 오른쪽 버턴 눌려서 메뉴 꺼내구요. 가젯 설정 선택하시고 공유할 항목을 정하고 맨위 체크하시면 어느컴퓨터에서건 구글 데스트탑설치하고 계정설정만 해주면 같은 내용의 rss와 메모장, 할일을 공유할수 있답니다. 더 공유할수 있는게 많을지 모르나 현재 제가 설치한 것들 중에는 이 세개가 공유가능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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