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야곰 일상

2019 정치색을 들어내면 싸워야하는 시대에 살고있다. 정치에 색이 있는 나라 대한민국, 해결 방법은 이 시대 사람들이 죽어야 끝날것인가?

디디대장 2019. 9. 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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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변두리까지 침투한 한기총의 대통령 하야 서명 

 난 뉴스를 보지 않는다. 특히 정치면은 신문이건 텔레비전이건 안 본다. 신문은 제목만 읽거나 TV는 흘려보낸다. 언제부터인가 하면 이명박이 대통령이 된 이후인 것 같다. 언론이 형편없음을 알았고 정치에 정의와 희망이 없음을 알았을 때다. 40대 중반 때부터인듯하다.

 난 투표 때만 지지하는 정당과 사람이 있을 뿐이다. 민주주의는 선거로 말하는 거니까! 따라서 평상시에는 정치에 관심을 가질 이유가 전혀 없기 때문이다.

  평상시에 정치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을 보면 한심한 생각까지 든다. 뉴스에 노예로 사는 하등 국민들 같다. 어찌 그리 할 일이 없는 건지 특히 경상도나 전라도 사람이면 더욱 심한 것 같다. 지들이 뭐라고 평생 정치를 평가하는지 한심한 거다. 사실은 언론에 세뇌당하면서 말이다.

 나는 사상의 획일화는 아주 좋지 않은 현상이라 생각하고 강요하거나 주장해서도 안될 일로 보는 거다.

 또한 처세술이다. 정치적 뜻이 다르면 다른 것에 끝내지 않고 설득하거나 죽이기까지 할것 같은 고약함이 정당한것 처럼 포장되어 있다.  순화해서 표현하면 대한민국을 떠나라는 식이다. 이러하니 필요 없이 남을 미워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남의 정치색을 알려할 필요가 없는거다.

 다른 사람에 대한 존중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고 자신도 존중받아 본 적이 없기 때문일 거다. 

 한국의 남성의 획일화는 군대 문화 때문이고 여성의 획일화는 수다 때문일 거다. 

 지나친 남에 대한 관심이 낳은 악영향인 거다. 뭔 생각을 가졌건 무시해도 될 일에 열을 내고 있으니 말이다.

 사회적 동물인 우리는 적응해 살아가는 거다. 정도를 벗어난 행동에 촛불을 들뿐이다.

경찰의 폭력진압만 없다면 이젠 대한민국에서는 폭력 시위는 없는 거다.

결국 이런 성숙한 문화를 만드는 것은 정치와 국민의 수준인 거다.

 오래된 영상에서 과거에 야구 경기에만 져도 폭력으로 발전하던 대한민국 이었다는 것을 알았다.

평화적 시위는 그리 오래된 것이 아니다.

 

정리하면

1. 남의 정치성향을 알려하지 말자. - 다 같은 대한민국 국민이고 다 애국자들이다. 제발 남을 미워할 이유를 찾지 말자.

2. 정치색으로 남을 설득하려 하지 말자. - 사람은 미련한 존재라 쉽게 세뇌당하지만 적어도 너에게는 설득 안 당할 만큼 똑똑하다.

3. 국민은 투표로 정칙권은 평화시위 목소리를 막지 말자. 

4. 국민은 냉철하게 가짜 뉴스를 버리자.- 가짜 뉴스는 너무 결론적이다. 그리고 빠르다. 그러니 너무 빠르거나 너무 결론적이거나 너무 정확하다면 의심을 해야 하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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