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야곰 경험

화장실 세면대에서 물이 누수되고 있다면 어떻게 해야하나?

디디대장 2022. 4. 25.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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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세면대의 물에 한방울씩 떨어지는 경우가 종종있다.
큰 누수가 아니므로 그냥 지나칠 수 있으나 그 물을 받아보면 무시할 수준이 아니라고 생각이 들것이다.
 
사람 불러서 고치면 싸게 하면 7만원 보통 10만원 달라고 할 것이다.
 사실 수도나 전기 쉬게 보다 크게 고생하는 경우가 많아서 집에 적당한 공구가 없다면 직접 교체는 생각도 못하는 거다.
 
수전 손잡이 부분에 구멍이 보이면 2~2.5mm 육각너트 공구로 풀면 손잡이가 빠지고  분해하면 그 안에 카티리지만 교체하거나 청소만해도 누수가 해결된다.
그런데 육각 너트를 풀 공구도 없고 손잡이 육각너트를 풀어도 빠지지 않는 손잡이로 고생만하거나 카트리지가 손상되었거나하면 참 난감할 수 있다.
 
육각렌치

수전의 카트리지는 4,000원 택배비 2,500원하면 약 6,500원이면 인터넷에서 구입할수 있다. 철물점에서도 있을 것이다. 가격은 조금 더 높을거다.

 
 이럴 경우는 통제로 수전을 교체해야 할거다.
 
 철물점에 가서 세면대가 한구인지 두구인지 확인 후 달라고 하면 30,000~35,000원주터 시작해서 45,000원까지 부른다. 인터넷으로는 택배비 포함 20,000원이면 구입 가능하다.
 
 수전 밑의 앵글밸브를 잠그고 수전에 연결된 밸브를 제거한다. 좁은 공간에서 돌려야 하므로 조금 어려울 수 있다.
 
이때도 적당한 공구인  Plier(플라이어)가 없다면 분리 불가능일거다.
 
Plier(플라이어)
 
수전 고정  너트를 그다음 풀면 수전은 쉽게 제거된다.
 
 역순으로 새제품을 고정시키고 앵글밸브의 관을 연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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