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야곰 경험

핸드폰을 바꾸고 싶었다. 공짜라고 써 있어서. 그래서 몇군데 들어가보니

디디대장 2009. 6. 1.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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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을 바꾸고 싶었다. 공짜라고 하도 쓰여 있어서. 그래서 몇 군데 들어가 보니 점원이 월 얼마나 요금을 내냐고 꼭 물어본다. 그래서 "2만 원 안쪽이요"라고 대답하니 신형 핸드폰은 2년 유지하고 20~30만 원을 월로 나누어서 내야 한단다. 그럼 공짜가 아닌 거다.

 매장에서 말하는 공짜라는 건 월 40,000원 이상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해당되는 거라는 거죠. 물론 스마트 폰은 좀 더 비싸고요. 2배 정도 핸드폰 비용을 부담해서 약 50만 원을 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지금 사용하고 있는 핸드폰도 공짜 폰이었는데 사실 아직 쓸만하거든요. 약정기간도 없고 dmb 되고 전화 잘되거든요. 아직 건전지도 하나 한번도 써 보지 않은 게 남아 있고요.그런데 카메라 기능이 1.3 메가라서 사진으로 쓸 수가 없는 겁니다.

 

블로그에 글쓸 때 사진 없으면 허전하잖아요. 그렇다고 카메라 따로 가지고 다니는 것도 힘든 일이고요. 그래서 이번 기회가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서 시도를 해 보았는데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6/8을 전후해서 이 공짜폰 경쟁을 일단락될 것 같은데 이번 주가 마지막 기회인 듯합니다. 이거 참 좋은 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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