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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3.1절의 태극기가 무섭다.

디디대장 2021. 2. 2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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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19로 1년이 넘었고 전세계가 그 고통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는 2021년 봄,  3.1절 행사를 하겠다는 일부 보수단체들은 도대체 미친건가 싶을 정도다. 

 

 코로나 19, 4차 유행을 이끌고 싶어서 환장한거라면 뭐 어찌하겠나 싶다. 노인들이 더 많이 죽어나갈거니 우파라는게 대부분 노인들이니 자살 행위라고 보어야할거다.

 이번에 확산은 의료계가 감당 못할 수준이 된다면 응급한 환자는 죽는다고 보면 맞다. 지병으로 응급실에 가야하거나 갑자기 발생한 사고 환자는 죽는다고 보면 된다. 코로너19 감염과 상관없이 말이다.

 집회의 자유를 외치는데 상식적인지 않은 증상이라고 보여진다. 

 

 자유니까 모여야 하는게 아니라 자유니까 위험할 때 집회 안하는게 맞는거다.

 

 정부의 속임수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코로나19는 그냥 산수다. 모이면 전염되고 안 모이면 괜찮은 그냥 정해진 결과일 뿐이다.

 

 안 모였는데 3차 유행이 발생했던 겨울에서는 무증상 감염자 젊은층이 주범이라고 했다.

 술 먹는 문화가 자리잡은 젊은층은 코로나 19에 걸려도 증상도 없이 감염 시키고 자신은 경증이나 무증상으로 회복되어 버린다는게 문제다.

 20~40살까지는 코로나에 걸려도 거의 죽지 않는다는게 현재의 결과다. 50대 이상부터는 죽을 확률이 증가한다.

 

 일부 사이비 극우 목사가 하나님이 코로나19로 부터 지켜주신다고 하는데 그건 거짓말이다. 

 

 근거도 없는 말로 사람들을 현혹하는게 기독교가 아니다. 종교 사기꾼일 뿐이다.

 

 기독교는 정경인 성경에 근거한 종교다. 귀신의 계시를 받는 무당같은게 아니란 말이다.

그러니 어떤 목사가 자기가 하나님께 들었다고 하면서 자기 편한대로 말한다면 목사가 아닌거다. 난 이런 것을 "무당목사"라 부른다.

 

어쩌다 "극우 = 기독교"가 된건지 아주 기가찬다.

 

 3.1절 행사한다고 모이면 어쩌자는 건지 제발 좀 조용히 살자.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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