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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안의 암적 존재 / 나르시시스트

디디대장 2022. 4. 22.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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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 안의 암적 존재 / 나르시시스트 ]

 이들의 특징은

1) 자주 만날 일이 없는 사람에게 과잉 친절로 대한다.

2) 직장 안의 장유유서 모른다.

3) 예의가 없고 자기 맘대로 하고 불편함을 이야기하는 동료에게는 엉뚱하게 자기는 "괜찮다"라고 한다.

4) 말을 못 알아듣는 것처럼 말한다. 나중에 알았는데 말을 못 알아듣는 것은 공감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이었다. 

 

 반사회적 인격장애자이기 때문에 자기는 감정이 상하거나 항의 하는 사람에게 "이야기 잘했다~ 괜찮다"라고 말한다. 멍청해서 그런가 말귀가 어두운가 할 거다.

 - 공감능력이 없기 때문에 잘못을 하여 지적을 당하거나 상대방이 항의를 하거나 화를 내면 "죄송합니다" 해야 할 때 이들은 "괜찮다"라고 하거나 핑계처럼 들리게 자꾸 설명을 한다.

 

- 설명은 곧, "자기는 잘못이 없다"라고 말하는 것으로 들린다. 앞에 있는 사람이 화를 내는 감정의 이유를 모르기 때문에 엉뚱한 말을 하는 거다. 상대가 더 화를 내도 공감 능력이 없거나 적어서 화내는 걸 이해하지 못한다.

 

 - 대화에 지친 상대가 "됐고 알았어!" 하면 정말 해결이 잘되었다고 생각한다.  이 사람은 공감능력이 없기 때문에 이런 대답을 하는 것이다. 반사회적 인격장애인인지 모르는 또 다른 동료가 위로의 말을 하면 아무렇지 않고 괜찮다고 한다. 아무런 감정에 타격이 없으니 말을 건넨 사람도 무시하는 것처럼 판단될 거다.

 

 - 개인주의가 심한 특이한 성격으로 생각하기 쉽다. 여기서 정상인들은 "내가 참자 이해하자"라고 생각하게 되는 게 이게 더 이 인격장애인을 악화시키는 거다.

 

 - 정상인의 반응은 "너 때문에 불편해!" 하면 "미안해!" 또는 "나 때문에 불편했구나!"하고 공감한다. 하지만 공감 능력이 없기 때문에 이들은 대화 잘했다라고 상대에게 말한다. 정상인들이 너 때문에 불편하다는 말을 꺼낼 때까지 얼마나 오래 참고 고민하다 말하는 건지 이들은 전혀 모른다.

 

  심지어 상사가 업무 때문에 화를 내거나 훈계를 해도 대화 잘 나누었다고 정리하고 다음 날 아무 일 없다는 듯 출근하고 기가 전혀 죽지 않는다. 반성의 태도는 찾아볼 수가 없다.

 

- 동료와 다툰 경우라면 바로 아무 일 없다는 듯 그 사람에게 말을 걸기도 하고 더 즐겁게 말하고 행동한다. 이런 일을 당하는 사람은 황당함에 말을 못 한다. 

 

 이런 태도가 가능한 것도 일반인과 다르게 감정 깊이가 아주 낮아서 별로 못 느끼기 때문이다.

 

 가르쳐서 고쳐보고 싶겠지만 그런 착한 마음이 절대 안 통한다. 전문가의 치료나 자기 스스로 사회성을 키우기 위해 노력해야 어느 정도만 가능한 수준이 된다.

 

 감정은 모르지만 행동을 학습으로 교정할 수는 있으나 정상인이 될 수는 없다. 장애라고 말하는 이유는 고칠 수 없는 병이기 때문이다. 인격 장애자도 불치병인 거다.

 

  직장 안에서도 이런 사람을 발견하면 특이한 성격 예민한 아이 정도로 보아 넘기면 안 된다.  통제 불가능의 암적 존재로 보아야 한다. 이 한 사람 때문에 많은 사람이 수년간 피곤해야 하고 업무를 대신 해결해 주어야 하는 스트레스가 쌓인다.

 

  시스템적으로 처리하는 문화가 아니라 정으로 끌고 가는 문화다 보니 이런 암적 존재를 적극적으로 제거되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물론 몇 년 안에 스스로 떠나가는 경우가 더 많아서 큰 문제가 되지 않았다. 동료와 상사의 평가가 좋지 않으니 떠나게 되는 게 당연한 거다.

 

 그럼 이런 인간 그냥 함께가야 하나 할 거다.  절대 아니다. 문제는 점점 악화된다는 거다.

 

  이 사람은 한 사람, 한 사람 주변의 인간관계가 깨지면 다른 사람을 찾아 "감정 사냥"을 다닌다. 착하고 마음이 좋고 양심적인 사람이 이들의 먹이감이다. 이 사람이 주는 이상한 언행으로 오히려 정상적인 사람들이 이직을 하게 되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에 발견 즉시 외과적 수술을 해야 하는 거다.

 

[ 제대로 막을 방법은 없는가? ]

  다행스럽게도 막을 수 있다. 영양분을 차단하면 된다. 잘 관찰해보면 먹이를 공급하는 피해자(공급자)가 있기에 생존하는 거다.

 

사람은 고쳐 쓰는 게 아니라는 게 정설이다. 

 

  그냥 지금부터 그 사람과는 업무 이외의 말을 섞지 않으면 된다. 좋은 핑계는 "내가 바쁘다"라고 하면 된다. 아주 쉽다.

 

 그리고 관리자는 혼자 일하는 업무로 직무를 변경해 주어야 한다. 되도록 사람들과 어울리지 않게 해서 다른 사람들을 보호해야 한다. 자주 돌아다니는 이유 앞에서 설명했지만 감정 사냥하는 거다. 만만한 상대 찾아서 자기의 정체를 모르는 사람을 찾아서 자기에게 속아줄 사람 이용할 사람이 필요한 거다.

 

 정말 중요한 것은  당신이 "아닐 거야 가르치면 될 거야" 하는 순간 당신이 암에게 양분을 주는 꼴이 되는 거다. 당신은 인격장애자에게 피해를 당하고 있다는 인식이 필요한 거다.

 

 아래의 특징이 보이면 아닐 거야 하지 말고 바로 관계를 멀리해야 하는 거다.

1. "죄송합니다" 해야 할 때 "괜찮아요" 말한다. -남의 감정 무시

2.  대화를 하고 난 후 뭔지 모르게 답답하다. - 말 바꿈이 심하다.

3. 가까운 직장 동료에게는 쌀쌀맞으면서 타인에게 과잉 친절하다.- 감정 사냥

4. 눈치가 없고 장유유서 모른다. - 예의가 없음

5. 말귀가 어둡다. 동문서답을 한다. -감정을 모르니 이해력 부족

6. 자기 이야기를 잘 안 하고 숨긴다 - 단점이 노출될까 두려워한다.

7. 거짓말을 잘한다. - 절대 대화에서 지고 싶지 않은 거다.

 

[ 인격장애인과 대화를 하면  혼란에 빠진다 ]

 보통의 경우 이런 사람과 대화를 하면 이게 뭐지 하고 혼란에 빠진다. 왜냐하면 남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고 자기만 괜찮으면 된다는 대화 응대를 처음 당해 보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런 논리로 말도 잘하고 거짓말을 잘한다. 자기가 피해자로 말 바꿈을 시도해 당신의 잘못이 더 크다라고 주장한다. 대화하다 지쳐서 포기하고 오히려 야단치려고 갔다 사과하고 대화를 끝내게 되는 거다. 이럴 때 사과를 하면 나르시시스트는 "봐 내가 안 틀렸잖아~ 지들이 틀리고 나에게 뭐라 하네"라고 생각할 거다.

 그래서 이런 사람을 처음 대하는 사람은 "이건 뭔가" 하고 마음이 혼란스럽게 된다. 그러지 말고 이게 그 암적 존재구나 하고 빨리 진단하고 거리를 두어야 하는 거다.  

  만약 이런 사람과 같이 일한다면 스트레스로 죽을지 모르니 빨리 판단하고 대응하기 바란다. 

 

[ 혹시 내가 인격장애인이라면 ]

 그런데 혹시 자기가 이런 스타일이라고 생각이 들거나 누가 와서 "너 때문에 불편해" 하면 "난 괜찮아"라고 말한 적이 있다면 당신은 소시오패스이거나 나르시시스트 인격장애자다.

 앞으로 혼자 일하는 직업을 찾기를 바란다. 전혀 다른 사람과 공감을 할 수 없는 뇌구조인 거다. 여자라면 가정주부로 살고 사회에 나오지 마라. 아이도 낳지 마라 너랑 똑같은 괴물 만들 수 있다.


 오늘도 난 이런 인간들 때문에 구충제 먹고 출근했다. 혹시 아냐 구충제가 암을 치료할지?

 며칠 후 아래 동영상을 보았다.* 악마 같은 소시오패스 10명 중 1~3명이 우리 주변에 있다. 여러분도 시청하기 바란다

https://youtu.be/m8 TnfActct4

 

 내가 경험한 이 사람 이 영상을 보니 많은 부분이 이해가 되었다. 소시오패스 또는 나르시시스트 인격장애 자였던 거다. 고칠 수 없는 병이다.

 동영상은 8가지를 말하는데 내 경험은 7가지면 충분했다. 도망치거나 멀리하고 절대 미안해하거나 내가 잘못을 했어도 사과하면 안 된다. 이들에게 착한 마음을 쓰면 다른 피해자를 만들 뿐이다.

 

[ 소시오패스(나르시시스트) 인격장애자의 희망 ]

 하지만 소시오패스(나르시시스트) 인격장애에게도 희망은 있다.

 아래 동영상을 보고 단점을 극복하는 훈련을 하고 사람을 수단으로 악용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면 직장 생활에게 적을 만들지 않게 될 것이다. 스스로 파멸하는지고 모르면서 행동하면서 이기적인 게 문제이니 조금 더 몇 단계 깊이 있는 생각하는 능력을 키우면 좋은 결과도 기대할 수도 있는 거다.

 

항상 남을 도우려하고 희생하려 하면된다. 손해보면서 살면 된다.

 

https://youtu.be/WFRgMfuN80 Q

 

1. 누가 와서 뭐라고 하면 첫마디는 "죄송합니다"라고 말해라 -물론 너는 뭔 이야기인지 왜 이 사람이 너 때문에 힘든지 모르니 더 답답할 거다. 그렇다고 계속 질문하면서 너도 모르게 따지면 상대는 더 너를 싫어하고 화를 낼 것이다.

2. 따지지 말고 질문을 해라 물론 10개 중 2개만 해라 왜냐하면 질문을 안 하는 게 좋지만 넌 그게 불가능하니 2개만 하라고 하는 거다.

3. 업무 시간에 돌아다니지 말고 자리를 지켜라 - 너를 상대해줄 한가한 직원은 없다. 업무에 집중 못하고 업무 실수가 많은 이유는 자기 보호를 위해서 이간질하거나 보호막을 만들어줄 자기편을 만들기 위해서인데 그럴 시간에 일을 해라.

 열심히 일만 하면 너에게 뭐라 할 사람이 반이상 줄고 더는 돌아다닐 필요가 생기지 않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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