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야곰 일상

전국민 백신무료 접종, 교회부터 맞자

디디대장 2021. 1. 11.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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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배 강행으로 방역 거부하는 교회 사람들 그게 진심이었다면 백신 먼저 맞아라

 오늘 대통령이 백신 전 국민 무료 접종하겠다고 한다. 다음 달부터 접종이 시작된다도 한다.

 2.5단계 비대면 예배만 허용 중에도 비협조하며 예배 강행하다 고발을 당하면서도 뻔뻔한 자기 주장만 하는 교회 목사를 보면 참 무식하고 답답하다는 생각을 안 할 수 없다.

 대중교통은 되고 식당도 모인다고 교회를 버스나 식당처럼 취급하는 목사를 보았다. 

 좀 걸어다니고 좀 안 먹으면 건강해지지 않겠는가? 교회도 좀 안 가면 건강해지지 않겠는가? 더 이상 목사 나부랭이의 헛소리를 안 듣는다면 건강한 기독인 되지 않겠는가 싶다.

 교회 문을 열고 예배에 나갔던 사람들은 정말 신앙을 지키려던 정당한 행위였다고 주장하려면 백신 적극적으로 맞아야 할 거다.

 코로나 19 방역에 헛점이 있다고 미친놈처럼 소리쳐야 하는 게 교회의 참모습은 아닐 거다.

 주일예배 참석이 신앙을 지키는 유일한 길이라고 생각한다면 당연히 백신 빨리 맞고 집단면역에 도달하도록 애써야 할 거다.

그래야 기독교가 니들 때문에 같이 욕먹고 병신 취급받은 걸 조금이나마 갚는 것이 되는 거다. 

 달력 없으면 요일 몰라 주일성수도 못한 다고 전 국민에게 3단 달력 배포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목사 수준을 보고 있자니 진짜 화가 난다. 뭐 저런 병신 같은 게 목사인가 싶다.

 정말 허튼 짓하는 기독인 보면 화가 난다. 니들 때문에 같이 병신 취급받는 게 너무 화가 난다. 생각 같아서는 찾아다서 불 질러 버릴까 싶다.

 학원이나 실내체육시설도 운영 중단되었지만 교회처럼 저항하지 않았다. 이유는 모두 힘을 합쳐 빨리 이 위기를 극복해야 했기 때문이다.

물론 일부 교회 담임이 극우에 미친 경우 방역 지침을 어기고 헛소리를 하는 거다.

 하나님을 핑계로 반정부 정치 행동하는 거다. 이런 교회 왜 다니냐?

 교회만 못가게하는게 아니라 종교시설 모두 해딩되지만 교회만 저항한다. 타 종교는 묵묵히 따르고 있다. 비교되는게 더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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