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야곰 일상

너무 늦은 수도권 2.5단계 격상 발표

디디대장 2020. 12. 6.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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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늦은 수도권 2.5단계 격상, 의료 붕괴 오면 최소 20~30만 명은 죽는 산수인데 왜들 정신 못 차리는 걸까?  확진자 많이 나와야 선진국이라고 생각하는 건가?

 

2단계 추가 거리두기 2.5도 아니고 2.++을 하더니 결국 정세균 총리는 2.5단계 연말까지 진행한다라고 발표했다.

 아쉬운 결정이다. 너무 늦었다. 주말 확진자가 631명이고 1명의 확진자가 1.5명 감염시키는 수준이면 계속 확진자가 증가할 수밖에 없는 거고 증가가 급속하게 올라가면 의료 붕괴나 치료제가 없는 상황에서의 의료 조치를 못 받는다면 사망률은 2% 넘을 수 있는 심각한 문제다.

 

현재와 큰 차이가 뭐냐 할 거다.

결혼식과 장례식 50명 이내, 종교활동 비대면(20명만)이 큰 차이가 없어 보인다.

 

 연말 성탄절과 송구영신예배 등 기독교의 모임을 절대 무시하면 안 되는 거다.

 누누이 강조하지만 이젠 기독교계의 반정부 목회자들 정신 차리지 않는다면 제2의 신천지 감염은 대형교회에서 발생할 수밖에 없는 거다.

 오늘도 현명한 교인들이 교회에 나오지 않아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벌써 2.5단계 했어야했다. 머뭇거리는 사이 위험은 더 커졌다. 이제 정말 신께 긷할 일만 남은것은 아닌가 무섭다.

 

모두 이번에 살아남는다면 앞으로 더 착하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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